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바보짓'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진상들은 답을 ㅇ벗고 2009.03.07
  2. 부슬부슬부슬부슬 2009.03.03
  3. 자도자도 2009.03.01
  4. 빠순이는 답을 ㅇ벗고 3 2009.02.27
  5. 나는나는바본가봐요 2 2009.02.23
  6. 추해;;; 2009.02.17
  7. 지금 내가 괜찮아 보이나? 2009.02.14
  8. 헐퀴 2009.02.13
  9. 무서운 할아버지 2009.02.11
  10. 또 누가 날 위로해주지 2009.02.08

진상들은 답을 ㅇ벗고

from 바보짓 2009. 3. 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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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짤ㅈㅅ) 정말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정신 나간 여자가 어제와 오늘 신경을 계속 건드린다XD
자기집이 얼마나 잘살기에 사람 행색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검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는 거야.
솔까말 지 꼬라지는 자다가 세수만 하고 나온 찐따 꼬라지면서 아~ 꾸민다고 꾸민게 그건가?
그리고 자기와 레벨이 다른 사람에게 먼저 무례를 범하고선 쪼렙 주제에 짜증난다고 하는 심보는 대체 뭐임.
덩달아 나한테까지 지랄병 걸린 것처럼 행동하는데 그 지랄이 언제까지 가는지 좀 봅시다.
자기가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는 거만 믿고 행동하는가 본데 그게 집에서 놀면서 가능할 것 같아?
오늘은 욕이 나오다가 들어갈 정도여서 당신 조만간 짤릴테니 준비하고 계쇼,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사람이 네네~ 해주는 것이 당신이 상전이라 그러는게 아니란 걸 좀 알아주세요, 정신나간 여자야.
가뜩이나 피곤해서 죽을 것만 같은 일주일이였는데 오늘은 퇴근 3시 반 크리까지 당했어orz

* 그리고 수요일은 영어만 가능한 용산에 사는 프렌치 샬롯 엄마 덕에 진땀을 뺐다.
지윤쌤이 계셔서 예약도 잘 받고 넘어갔는데 이 때문에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싶지 않았어.
분명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겠는데 이거 뭐 말이 나와야지. 3월 26일조차 버벅버벅;;;
3월이 마치란건 알아!!! 그런데 26일을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전혀 네버 생각이 나지 않잖아.orz
그러니 위치 설명또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애로사항이 꽃이 피네ㅠㅠㅠ 대체 here라고 말하자면 어쩌자고.
디스 플레이스라고 얘기했다면 수월했을 것을 전화를 끊고서야 생각이 났으니 나는 나는 바본가봐요.
게다가 샬롯엄마는 3호선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영감님은 대체 어디서 알고 날 시험에 빠트리냐.
결국엔 지윤쌤의 도움으로 살아났지만 나는 지윤쌤도 없는 3월 26일 2시를 어떻게 견뎌야하는 건가요?
예상해서 대본이라도 작성해야 하나? 오오오오~ 생각만으로도 급성 장염에 걸릴 것만 같다ㅠㅠㅠ

* 똑딱이를 개비할까 아니면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케이린을 살까.
뭐 둘 다 격하게 구매 욕구는 안 들지만 똑딱이보단 케이린이 더 가지고 싶긴 한데 더 비싸지;;;
그런데 자꾸 그 슬픈눈이 아른거려서 왠지 이번에 안 가지면 나중에 가질 것만 같은 느낌이라능
에아도 가지고 놀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인형을 하나 더 들여도 되나? 난 애정을 그렇게 쏟을 수 있나?
있던 놈도 에아때문에 나가 떨어졌는데 비슷한 얼굴이니 어쩌면 버틸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 그래도.
이... 일단 한 번 응모는 해보자!!! 안 되면 안 되는 거고 되면 되는 거지만 되면 또 이건 문제가 크다;;;
그러기 전에 우선 에아 메이크업부터 바꿔야 할텐데 눈에 들어오는데가 없으니 참 인형놀이 힘들다.

* 전시회들을 좀 보고싶은데 내가 그나마 여유로운 요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이나 난 피곤해orz
토요일은 그남 빨리 퇴근인데 일찍 들어와서 좀 쉰다음에 무도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그나저나 오늘 무도는 망작, 소녀들은 오디오가 물리든 말든 신경을 안 쓰는 캐릭터였다능)
일요일은 새벽에 경기가 있으면 일찍 일어나기도 힘든데 일요일마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싶지 않아;;
약속이 잡히면 즐겁게 나가겠지만 혼자서는 굳이 나가고 싶지 않다는 비겁한 변명입니다, ㄲㄲㄲ
여튼 스트레스를 소비로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투빅한 요즘이로다. 줄어만가는 내 잔고ㅠㅠㅠ
하지만 내가 필요했기 때문에 산다는 또 다시 비겁한 변명을 해봅니다, ㄲㄲㄲ. 내 마음은 김트루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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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부슬부슬

from 바보짓 2009. 3.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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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에는 눈이 오더니 도곡은 비가 온다. 춥고 졸려.
게다가 오늘은 환자가 있든 없든 7시까지 있어야 하니 더더욱 현실은 시궁창.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빵 조각을 하나 먹었더니 배부른데 곧 점심시간이란 말이지.
안 먹고 싶은데 왜 안 먹냐고 묻는 말에 요래조래 대답하기가 귀찮으니 어쩔까나.
부원장은 자꾸 메일로 쪼고 월급 아직 안 들어온 것 같고 아~ 집에 가고싶다.

* 어젯밤은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미쳤지 말입니다.
정줄놓고 컴퓨터 앞에 앉은 약 1시간동안 미친 듯이 실시간 계좌 이체를 했다;;
티셔츠를 사고 바지를 두벌이나 사고 책 한 권에 dvd를 두 편이나 사고 그 외 잡다한 것들도.
하지만 핑계없는 무덥없다고 3월이고 하니 옷이 필요했고 dvd는 퀀텀이 예약하기에 산 것뿐.
책도 그렇고 그 외 잡다한 것도 필요해서 산 것이니 비겁한 변명이라해도 난 당당해.
하지만 월급도 나오지 않았는데 미친자처럼 사재낀 것은 심히 반성하는 바입니다ㅠㅠㅠ

* 돌파6에서 드디어 어빈과 케이린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심히 땡긴다!!!
아니 뭐 썬텐 루카에 대한 열망은 식은지 한참 오래지만 케이린은 좀 가지고 싶네.
오오오~ 저 슬픈 눈!! 눈웃음인지 슬픈 눈인지 알 수 없지만 일단 내 눈에는 슬픈 눈.
(어빈은 확실히 눈웃음을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설마 몰드가 다를 일은 절대 없을 거고.)
뾰족귀는 취향을 좀 벗어났지만 일단 하얀 애가 또!!! 가지고 싶은데 일단 덤벼 봐?
덤벼보고 당첨되면 12개월로 ㅎㄷㄷ? 돌파 홈에 가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 참 하얗다.
속이 상할 정도로 하얀데 애 얼굴이 찌그러진 찐빵같다XD 루카, 크리스보다 어려진 느낌?
고양이 버전으로 나왔던 애들은 안 이랬던 것 같은데 뭐 빵빵한 것이 나름 매력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풀쵸만 해본지라 모르겠는데 세입 포함에 11배야? 그냥 가격에 11배야?
그냥 가격에 11배면 13sd치곤 비싸지 않은 가격이긴 한데 전에 고양이 애들이 얼마였더라.
오~ 돌파 20 애들 보니깐 그냥 가격에 11배니깐 12개월 할부로 끊으면 80,700원 정도 나오네.
슈ㅣ바, 그렇게되면 미친 듯이 가지고 싶지도 않은데 1년 동안 V크스와의 노예 계약인 거잖아.
게다가 디폴트도 좋은 말로 하면 매니악한 거고 현실은 거적데기 같건만 (로브는 좀 갖고 싶다.)
와하하하하하하하~ 내가 미쳤나 봅니다. 안 삽니다, 안 사요. 정말 안 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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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from 바보짓 2009. 3. 1. 22:22


계산해보니 무려 15시간을 넘게 잤는데도 졸립다. orz
그런데 내일은 또 월요일!!! 부원장은 또 메일을 보내서 쪼았다;;
위로해 줄 사람이 없어. 흐허엉흐허엉흐허엉흐허어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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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는 답을 ㅇ벗고

from 바보짓 2009. 2.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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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야야아아아아앙~ 돌아온 홍매♥
12권 예고를 본 이후로 내가 얼마나 시간이 안 가던지 어째서!!! 홍매가 나오는데 시간이 더디다 이거.
화요일과 목요일은 7시 퇴근이라 (어느새 기정사실이 되어 버림;;) 집에 가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해.
게다가 집에 와서 샤워하고 있는데 멋대로 시작 크리. 둘둘둘 싸매고 나와서 뭐 닥본사 했다만은;;;
어쨌거나 요리보고 저리봐도 기골이 장대한 홍매라능.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예쁘니깐, ㄲㄲㄲ
정줄놓고 있다가 하이킥 재방을 보고 있으면 여전히 킥일우가 더 사랑스럽긴 하다만 홍매는 예쁘니깐 X9
하지만 떡지매는;; 여전히 손발이 오글오글하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 살람, 님자를 많이 애정한다 이거야!!
그런데 이븅딱같은 살람은 정리하다가 8권을 지워버렸다해. 뭐 다시 받았지만 병신이 답이 ㅇ벗고orz
그러니 부디 12권도 HD 좀 떳으면 좋겠다 이거~ 그 치맛속에 뭐가 들어있나 좀 보고 싶다능XD

* 월요일 아침도 엊그제 병신처럼 도곡까지 같다온 아침도 나... 나... 리얼 ㄱㅇ를 봤지 말입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대화에서 부터 진상 여자를 만나서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시선을 잡은 고추장 스키니;;;
아침부터 저런 걸 입고 다닐 용자는 누군가 햇는데 어째서 오른쪽 귀만 반짝반짝 거리는 거냐능!!
게다가 표정까지 완전 토해. 고추장 스키니 입고 다니면서 자애로운 미소와 예쁜 표정 짓지 말라능.  
L이뷔통 가방과 V렌시아가 쇼핑백을 잡은 손은 어찌나 얌전하시던지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ㄱㅇ를 목요일 출근길 도곡에서 분당선 쪽에서 다시 봤는데 대체 퇴근이냐, 출근이냐.
그나마 다행인게 고추장 스키니는 아니었는데 아이스진에(추워, 슈ㅣ바야!!) 여전히 오른쪽 귀걸이 인증.
여전히 그 복잡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서도 러블리해보이는 표정과 함께였다는 것 뒤 안닦은 것 같았슙.

* 고민을 하다말다 결국 ㅅㅅㅇ를 가입했는데 (가입하면 이거 제대로 박빠 인증이잖아;;;)
카페 메인 헤드를 보고 내 이마에 참 잘햇어요 도장을 찍어주고 싶었다. 슈ㅣ바, 완전히 귀엽잖아!!!!
날동아, 역시 우리 찌는 러블리 가이가 맞는 것 같다능. 너 남자보는 눈은 정확하구나? ㄲㄲㄲ
여튼 나의 세계로 돌아와서, 출근 전에 그 사진을 봤는데 눈을 감아도 그 표정이 아른거려 어머나아~
결국 우리 쪼디를 밀어내고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지정해놨는데 대기화면에서 애교와 젖과 꿀이 흐른다.
인터뷰할 때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참말로 고맙겠는데 기대에 전혀 부흥해주지 않으니 슬프다능.
엄청난 애교와 장난끼의 소유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인터뷰하면 재미있냐? 떡밥 좀 뿌려줘ㅠㅠㅠ
그럼 러블리 가이의 일상생활을 공개해주면 안되겠냐능? 그런데 전에 세탄타에서 뭐 찍지 않았나?
그러니 아자씨도 부디 찌는 러블리 가이에효~라고 인터뷰를 해달라능 (읭?)

* 나도 요즘 내가 상당히 게을러지고 경기 후기는 신경도 못쓴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하지만 어쩌겠나 타이어드 이즈 캐 삐고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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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는바본가봐요

from 바보짓 2009. 2. 23. 22:42


* 쿨하게 포맷중인데 이거 제대로 포맷을 하고 있는 건가 모르겠다능.
왜 또 파일을 복사하고 있는 거지? 전에도 그랬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뭐 맞겠지.
아니라면 쿨하게 다시 포맷하면 된다능. 어차피 뭐 경기 영상을 날린 이후니 상관없다.
오오- 포맷하고 나니깐 완전 빨라, 완전 빨라!!! 그런데 왜 자꾸 운영 체재를 선택하라는 겅미?
쓰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지만 이거 은근히 귀찮단 말이지. 대체 뭐가 문제인 거냐고ㅠㅠㅠ

* 환율이 또 미친 듯이 오른 와중에 나는 외서를 그것도 화보집을 주문하는 캐병진 짓을 감행했다.
하지만 난 카지노로얄 화보집은 나중에 품절 되서야 알았고 (원체 영영칠에 관심이 없었으니)
나중에 품절된 걸 알고 질질 짜면서 해외 사이트에서 구하느니 고환율에 무릎 꿇는게 더 낫겠더라.
쨌든 이 와중에 웃긴 걸 발견했는데 N텐도용 퀀텀 게임,ㄲㄲㄲ~ 슈ㅣ바, N텐도 괜히 팔았나 보다ㅠㅠㅠ
그리고 부록이 탐나서 A레나와 L일롱을 샀는데 L일롱 부록은 그렇다쳐도 A레나 부록은 어떻게 쓰지?
게다가 무지 노트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쓸 일 전혀 없고 정말 관상용이지만 일단 폴S미스잖아!!!
그냥 P스미스 스트라이프만 봐도 즐거워용♥ 애인이란 생물을 갖는다면 P스미스로 떡칠하고 싶어.
허나, 그런 일은 추호도 없으니 마이 컬렉션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아님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이라도;;
 
* 어제는 간만에 보르갱과 겁나 겁나 겁나 간만에X9 박낙호를 만나서 쳐묵쳐묵;;;
아웃뷁의 노예에 우유부단함으로 무장하고 있으니 행선지는 아웃뷁을 찍은 후에 별다방.
평소같으면 할인 받기전에 5만원이나 많아야 6만원 나오는 아웃뷁에서 7만원이 나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런데 그 7만원치 음식들은 남김없이 먹어치웠다면 그것또한 믿으시겠습니까? 나도 믿기 어려워;;;
심지어 주문받던 서버가(男) 양이 많을 거라고 걱정하는 말에 남으면 싸갈 거라고 했는데 뭘 싸 가.
그런데 기세좋게도 롯본을 잠깐 들린 후에 도넛을 사들고 별다방에 가서 수다판과 함께 또 쳐묵쳐묵.
아마도 셋이서 본 건 재작년 여름이 마지막이었던지라 뭔가 해도해도 말이 남은 듯한 느낌었슝.
뭐 다음달에 D부리 먹으러 가면서(또 쳐묵쳐묵;;;) 열심히 풀어놓으면 되지. 신명나게 쳐묵하자고~
그리고 나는 집에 와서 M찌크림을 해치우는 기염을 토했는데 우와아아아앙~M찌크림 완전 쵝오!!
복숭아 요구르트가 상당히 맛나보여서 일부러 두 개 사왔는데 정말 최고였다ㅠㅠㅠ 그러나 빙놈은 제외;;;
요상한 것을 안 좋아하시는 아부지마저 매료시킬 정도였으니 (어무이는 M찌크림의 노예가 되실 태세.)
자주자주 사오고 싶지만 개 당 2천원 꼴 하는 떡이라니 어허허허허허허헛- 슈ㅣ바, 난 월급쟁이라능.
여튼!! 박낙호는 퇴근하고 가는 길에 꼭 매봉에서 내려서 콜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만나면 꽃놀이 계획도 좀 세워보자고. 이번엔 꼭 꽃을 보러가야지 않겠냐능.

* 수요일 새벽은 드디어 챰피언스 리그!!! 끄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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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해;;;

from 바보짓 2009. 2. 17. 11:45


* 좌~ 추하디 추한 나의 등짝을 쿨하게 차라!!!
출근길 지하철에서 매번 정신줄을 심하게 놓아버려서 민망하기 그지 없다능.
나도 정신줄을 놓고싶진 않다만 내 의지만큼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하라고ㅠㅠㅠ
임파선도 부은데다가 볼거리 초기 증세까지 보여서 피로가 풀리질 않고 더 쌓이고 있어.
게다가 짜증나는게 약을 먹으면 턱이 죽을 듯이 아파!!! 슈ㅣ바, 나이가 몇인데 볼거리야;;
어렸을 때도 볼거리 앓는 애들 보면 쯧쯧쯧 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지금 벌받는 건가?!!
하여튼 이 놈의 하찮은 몸뚱이 때문에 죽겠다. 그런데 집에 가면 왜이리 할 일이 많은 거냐고orz

* 점심 시간 지날 즈음해서 샌드위치 사다 먹어야지~
사랑해요, 부*라!!! 저번주에 먹었던 타코 칙힌은 참으로 감동이었지 말입니다.ㅠㅠㅠ
그러니깐 오늘은 연어!!! ㅁ봉식당은 오늘도 생선을 굽는 듯 비린내가 여기까지 작렬하네.
어쨌든 ㅁ봉식당과 상관없이 나는 오늘 꼭 연어 샌드위치를 쳐묵쳐묵 하고야 말겠다.
전부터 연어가 잔뜩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에는 안 팔아;;;
어디었는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연어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일단 지금은 종적을 감췄어.
본그랑에서 연어 샌드위치를 내준다면 좋을테지만 일단 베이글 샌드위치도 훌륭하니 뭐.
그리고 연어 샌드위치라면 부*라에서도 파니 가격이 좀 쎄더라도 실컷 만족할 수 있겠지.
그러고 보니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빵사다놓은 것도 반 이상 남았을텐데 ...남아 있으려나?

* 드디어 나의 데스크탑이 부활 했도다!!! 하지만 역시 똥컴이라 겁나게 느리다능.
빙의 노트북에 비교하고 병원의 내 컴퓨터에 비교하니 혹시 이거 286으로 다운 그레이드?
게다가 내가 완전 병신이라 폴더 정리하다가 경기 다운받아 놓은 것을 깔끔하게 날렸어orz
아아- ㅈㄱㅎ급 영상이 이렇게 순식간에 날아가버렸으니 참으로 부질없는 것이었도다.  
그런데 내가 $시 원정 경기를 구워놨나 기억이 안 나네? 일부러 ㅈㄱㅎ급 화질로 받아놨는데!!!
시즌 초반 경기라 파일을 찾아도 시더가 없을 것 같고 나는 왜이리 병맛인 걸까요ㅠㅠㅠ
병맛짓은 피눈물 나더라도 퇴근해서 들어가봤자 30분 하는 것도 힘든데 그냥 저냥 살아야지.

* 와아~ 오늘 환자 정말 없네.
1시간 예약을 해놓고선 전화도 없이 안 오는 건 어쩌자는 배짱인 거야?
혼자서 계속 멍만 때리고 있으니 배고프고 졸리고, 졸리다고 정신줄을 놓을 수도 없고. orz
1월부터 자꾸 이상태로 가고 있는데 그럼 내 페이는 진정 다음달에 올려줄 수 있는 건가.
페이가 올라가야 보험료가 빠지더라도 피를 안 토하지!!! 페이는 그대로인데 보험료 빠지면 ㅎㄷㄷ
게다가 이번달에 건강 보험까지 들어서 빠져나갈 돈이 늘어났는데 님아 젭알 plz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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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맘때도 그러더니 이번에 또 임파선이 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땐 열심히 놀고 있었을 당시니 병원이라도 갈 수 있었는데 이젠 병원 갈 시간이 없슝.
저번주에 고작 1시간 일찍 퇴근한 것 가지고 원장이 좀 말이 있던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더욱.
아니 뭐 환자도 없는데 게다가 난 토요일은 할 일이라고 챠팅하는 거 밖에 없는데 이럼 곤란하지.
설마 저번주에 열쇠 때문에 내가 늦게 와놓고도 좀 일찍 갔다고 그러는 건가? 그럼 이선생은 뭥믜.
여튼 내 몸 하나 제대로 건사 못해서 짜증나는데 별 것 아닌 것 까지 속을 긁으니 퐈이야!!!
오늘은 얼른 약먹고 자야지, 라고 분명 샤워하기 전에 다짐했는데 오호호~ 나는야 밤에 피어나는 장미;;

* 새로 산 옷을 드라이 클리닝 하고 입으려고 옆 건물에 맡겼는데 뭔 니트 하나에 5천원?
우리 동네에선 3천원이면 뒤집어 쓸텐데 슈ㅣ바, 강남이라 그거야? 하지만 난 쿨하게 맡겼다능.
하지만 월요일이나 나온다는 말에 돈까지 준 거 줬다만 도로 뺏어오고 싶었다. 비싸면 빨리 해 줘!!!
비용이 우리 동네랑 비슷하면 이용 좀 하려했더만 5천원이면 일산에선 겨울 코트를 하고도 남네요.
집에 와서 진상부려봤자 끝난 일이지만 내 5천원이 참으로 아깝다. 2천원이면 B지밀이 두 병인데orz

* 집에 초콜릿이 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뜩~ 있다능.
뭐 내 것이 아니라 빙이 비타오백이한테 받아온 거지만 괘씸하게도 시큰둥 하니깐 모두 내 꺼!!! X9
내심 수제 초콜릿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열어보니 공산품들이라 썩 내키지가 않는지 몇 개 안 먹네.
그런데 웃긴게 내가 사다준 아몬드 볼은 한 봉지 홀랑 비웠으니 아예 초콜릿을 안 먹는게 아니란 말이지.
어쨌든 내 몫이 될 것 같으니 열심히 냠냠냠 까먹어 주겠다만 ...정말 다 까먹어도 몸이 견뎌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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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from 바보짓 2009. 2. 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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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고와, 는 훼이크고 떡대 덕에 ㅎㄺㅇ같아서 흠좀무. ㄲㄲㄲ
실은 고왔다. 슈ㅣ바, 아이라인에 마스카라에 안 한게 없는 1우지매냐 이거.
좀 안타까운게 있다면 본방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캡쳐본 보니깐 눈이 토깽이 눈이 됐더만.
그나전 옆에 있는 남자보다 등빨이 훨씬 좋은데 손모양은 허허허 이것 참 홍매다해.
돌아가는 상황이 앞으로 홍매 출연은 없을 것 같으니 8권은 내 소장해야겠다 이거.  
자야는데 갤을 못떠나고 있으니 나 살람 출근해서 죽을지도 모르겠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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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할아버지

from 바보짓 2009. 2.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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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그 좀 무서운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던 할아버지가 황족이었다니 충격과 공포다.
평소에는 사근사근하신 분이긴 하다만 화가 나신 걸 한 번 봤는데 완전 쫄았었잖아, 끼에엘~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황족이라니 김진실? 최트루? 그러고 보면 나 황족에게 빵도 얻어먹었슝X9
가시고 난 이후에 좀 검색을 해봤더니 이우공 장남이시라 ㅎㄷㄷ. 그래, 얼굴이 묘하게 낯익다 했다;;;
이우공처럼 오~ 미남까지는 아니고 (게다가 칠순 넘은 할아버지인걸;;) 그냥 좀 꼬장꼬장한 할아버지?
난 차트에 아무 것도 안 써있어서 단순하게 잠 못드는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잊지않겠다, 노영감님!!!
가뜩이나 좀 긴장되시는 분인데 비밀까지는 아니어도 내보이시지 않은 사실을 알았으니 OMGㅠㅠㅠ

* 아침에 일어났더니 배가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진통제는 없고 가방에 있던 비상약을 먹었더니 어이쿠
비상약이긴 하다만 병원약이라 반 잘라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출근길이 퇴근길이 될 뻔했다.
집에서 나오기 전에 먹었는데 한 백석쯤 와서부터 약효과가 미친듯이 뿜어나오니 정말 나 죽어.
게다가 약 효과 때문에 잠은 안 오지 약한 것 마냥 뭉글뭉글거리고 딸국질까지 나오고 에헤라디야~
거진 1시간 10분간 약효과를 강하게 경험한 출근길였슝. 그런데 딱 출근하니깐 아무렇지도 않아.orz
약의 효능을 알고서 반만 먹었지만 정말 극한의 상황이 아니고서야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약이였슝.
좀 많이 썩은 것 같지만 일단 정상의 뇌를 가져서 다행이야. 그러고 보니 보험도 들어야는데 어익쿠orz

* 배송 지연의 늪에 걸렸는지 택배들이 안 온다.
내 바지도, 티셔츠도, 귀걸이도, 아부지 네비도. 네비야 뭐 어젯밤에 주문한 거지만;;
아부지 생일이 어제였기 때문에 정말 큰 돈 썼다. 게다가 호쾌하게 현금박치기를 했지, 후후후하하하
그러나 아부지는 하늘 나라로,가 아니라 천안에- 네비가 오면 주말에 오시겠지만 후후후하하하
일단 어느정도 욕구가 충족됐으나 사람이 태어나 욕구도 태어나,란 명언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왜 지출을 했는데 배송이 안 되서 그 자그마한 욕구마저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거냐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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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가 날 위로해주지

from 바보짓 2009. 2. 8. 14:57


* 화요일이 아부지 생신이라고 큰이모 내외와 ㅌㅇ오빠 내외가 집엘 왔다.
내가 촘 고기, 고기 했긴 했지만 1주일 동안 3번 똑같은 고기를 먹고 싶어했던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요즘 어금니들이 날카로워져서 잘 때마다 자꾸 혀를 깨물어서 곤욕스러운데 육식동물로 사육당하는 거임?
그나저나 ㅅㅇ이는 산후조리원에서 본 이후로 처음 보는 건데 오동통통 분홍 곰이 되어있었다.XD
녀석이 어찌나 순하던지 자다가 일어나서도 울지않고 혼자서 손장난 하고 있고 고모 입에 좀 넣자♥
ㄱㅇ 녀석도 애교가 줄줄줄 흘러 넘치고 고모가 좀 상당히 많이 사랑한다!!! 쨍알거려도 사랑한다능.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양파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지금 아주 죽겠다. 게다가 또다시 월요일이고orz

* 찌는 또 머리를 잘랐다. 또다시 아자씨와 같은 스타일의 머리가 되었다능.
금요일 트레이닝 사진 때 까진 그 전 머리더만 저게 뭐이 다능? 국대가면 누가 머리 길다고 놀려?
영국에선 머리 못자른다면서 이거 왜 이러냐능?  어째 아자씨도 저번 보다 머리가 깔끔해지긴 했네.
아, 뒷머리를 보니 아닌가? 여튼 아자씨 헤어스타일은 아자씨만 하고 찌에게 권해주지 말라능!!!
그런데 시작 전에 벤치에서 스님이랑 킬킬킬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스님이 아니라 애커슐리네;;;
오셔는 이번 경기나 지난 경기나 꾸물적 꾸물적 참으로 느리구나. 어이구~ 볷장이야!!!

* 징글징글했던 챠트의 산을 다 해치웠으니 오늘부턴 마음 편하게 대놓고 놀 수 있겠다.
어찌나 하기 싫던지 몸을 베베베 꼬고 하기 싫다고 계속 미뤄두고 별 난릴도 아니었으니;;;
솔까말 원장이 해야할 일을 내가 하고 있는데 당연히 하기 싫지!!! 슈ㅣ바 왜 챠트를 하찮게 생각해?
이선생님은 또다시 골골골하고 그냥 나는 의욕이 없고 아랫배도 콕콕콕 쑤시고 여튼 죽겄~다.
삶의 활력소들이 찌든 생활이 너무나 커서 빛을 못발하고 있잖아ㅠㅠㅠ 나도 좀 인형놀이ㅠㅠㅠ
새 옷 샀다고 자랑질했건만 받아보는 건 생각했던 2주보다 더 미뤄질 것 같고 아무도 도움을 안 주네.
어차피 대갈샷만 찍으니 옷은 아무거나 입히고 새 가발 위주로 찍어도 되지만 느끼이란게 있잖아;;;;
그나저나 새 가발은 역시나 작은 사이즈의 헤드가 못되니 그 느낌에선 좀 거리가 있지만 오, 묘하다!!!
역시나 가발 귀신!!!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딘가 좀 불편해 보여. 하지만 절대로 팔진 않겠다!!!!
어쨌든 또다시 월요일, 인형놀이가 죽도록 하고 싶어도 토요일이 되려면 아직도 6일이나 남았잖아.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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