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추하디 추한 나의 등짝을 쿨하게 차라!!!
출근길 지하철에서 매번 정신줄을 심하게 놓아버려서 민망하기 그지 없다능.
나도 정신줄을 놓고싶진 않다만 내 의지만큼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하라고ㅠㅠㅠ
임파선도 부은데다가 볼거리 초기 증세까지 보여서 피로가 풀리질 않고 더 쌓이고 있어.
게다가 짜증나는게 약을 먹으면 턱이 죽을 듯이 아파!!! 슈ㅣ바, 나이가 몇인데 볼거리야;;
어렸을 때도 볼거리 앓는 애들 보면 쯧쯧쯧 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지금 벌받는 건가?!!
하여튼 이 놈의 하찮은 몸뚱이 때문에 죽겠다. 그런데 집에 가면 왜이리 할 일이 많은 거냐고orz
* 점심 시간 지날 즈음해서 샌드위치 사다 먹어야지~
사랑해요, 부*라!!! 저번주에 먹었던 타코 칙힌은 참으로 감동이었지 말입니다.ㅠㅠㅠ
그러니깐 오늘은 연어!!! ㅁ봉식당은 오늘도 생선을 굽는 듯 비린내가 여기까지 작렬하네.
어쨌든 ㅁ봉식당과 상관없이 나는 오늘 꼭 연어 샌드위치를 쳐묵쳐묵 하고야 말겠다.
전부터 연어가 잔뜩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에는 안 팔아;;;
어디었는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연어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일단 지금은 종적을 감췄어.
본그랑에서 연어 샌드위치를 내준다면 좋을테지만 일단 베이글 샌드위치도 훌륭하니 뭐.
그리고 연어 샌드위치라면 부*라에서도 파니 가격이 좀 쎄더라도 실컷 만족할 수 있겠지.
그러고 보니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빵사다놓은 것도 반 이상 남았을텐데 ...남아 있으려나?
* 드디어 나의 데스크탑이 부활 했도다!!! 하지만 역시 똥컴이라 겁나게 느리다능.
빙의 노트북에 비교하고 병원의 내 컴퓨터에 비교하니 혹시 이거 286으로 다운 그레이드?
게다가 내가 완전 병신이라 폴더 정리하다가 경기 다운받아 놓은 것을 깔끔하게 날렸어orz
아아- ㅈㄱㅎ급 영상이 이렇게 순식간에 날아가버렸으니 참으로 부질없는 것이었도다.
그런데 내가 $시 원정 경기를 구워놨나 기억이 안 나네? 일부러 ㅈㄱㅎ급 화질로 받아놨는데!!!
시즌 초반 경기라 파일을 찾아도 시더가 없을 것 같고 나는 왜이리 병맛인 걸까요ㅠㅠㅠ
병맛짓은 피눈물 나더라도 퇴근해서 들어가봤자 30분 하는 것도 힘든데 그냥 저냥 살아야지.
* 와아~ 오늘 환자 정말 없네.
1시간 예약을 해놓고선 전화도 없이 안 오는 건 어쩌자는 배짱인 거야?
혼자서 계속 멍만 때리고 있으니 배고프고 졸리고, 졸리다고 정신줄을 놓을 수도 없고. orz
1월부터 자꾸 이상태로 가고 있는데 그럼 내 페이는 진정 다음달에 올려줄 수 있는 건가.
페이가 올라가야 보험료가 빠지더라도 피를 안 토하지!!! 페이는 그대로인데 보험료 빠지면 ㅎㄷㄷ
게다가 이번달에 건강 보험까지 들어서 빠져나갈 돈이 늘어났는데 님아 젭알 plz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