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Roll out

from 바보짓 2009. 7.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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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아니게 저질 체력이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피같은 일요일을 할애하여 드디어 도란스2를 봤다. 
이런 영화는 꼭 스크린으로 봐야지 제 맛 이지X9  뭣보다 dvd를 살 만큼 좋아하는 영화도 아니고;;
어쨌든 킬링 타임용으로는 참 좋은데 1편에 비해 참으로 불친절하고 어딘가 상당히 허전한 2편이었다.
아메리칸 조크가 빵빵 터지는 건 인정하는데 그 아메리칸 조크가 가족용 오락 영화스러웠다능.
무엇보다 디셉티콘이 되게 허접해!! 특히 사부님~ 굽신굽신의 메가트론은 내가 생각했던 메가트론이 아니야
메가트론보다 스타스크림 같은 느낌이 물씬나던데 그럴 바에 뭐하러 부활했음? 옵티머스는 킹왕짱이던데.
그리고 무엇보다 개매너인게 새로운 롸밧들이 나왔는데 소개를 안 시켜줘. 롸밧들도 신비주의 노선임?
분명 재즈가 아닌데 재즈같고 그 촉수-_- 인공위성은 지금에서야 사운드웨이브란 것을 알았단 말이지;;;;
사운드웨이브는 예전에 옹이 보여준 아마다였는지 G1서였는지 여하튼 하얗고 파랗고 뭐 이런 거 아니었나
자기소개를 안 할거면 친절하게 명찰이라도 달고 있던가 그러니깐 재즈같던 아롸밧 이름은 대체 뭐냐고.
그리고 1편에 비해 분비물이 너무 많아!!! 사람 분비물도 아니고 롸밧의 분비물을 보고 있다니 이거 좀 흠.
나중에 아이맥스도 볼 심산이지만 1편보다 토할 만큼 정신없던데 멀미약이라도 드링킹 하고 봐야하나?
그건 그렇고 1편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옵티머스가 인간화되면 참 아자씨 같을 것 같아서 나의 슴가를 쿵쿵쿵♬
아- 나도 압니다, 퐈순이는 참으로 답이 없다는 것을요. 후후후하하하후후후하하하 내가 뭐 이렇지orz

* 전부터 테베즈를 안 좋아했지만 요즘 이자식 하는 짓이 왜이리 초딩임?
기사를 사골 우려내듯 여러번 우려내는 거라고 해도 짜증나!!! 뭐 너도 패자의 역습하려고? 까고있다.
뒤끝 더럽게 기네. 어느 감독이 새로운 놈이 왔으니 넌 이제 벤치 고고고~ 이러고 있냐고 순진한거야?
챔스 결승전에서 양복입고 있던 찌도 있는데 어디서 비정규직이 나 불만떳음 복수할거임 이러고 있는 거냐고.
아- 그래 뭐 네 덕에 승점 따낸 경기도 있으니 어쨌든 고맙기는 하다만 난 너의 경기 스타일이 완전 싫어.
우리는 테베즈를 사랑해요~ 하더라고 난 안 좋아했거든. 그래서 더욱 더 영감님의 결정을 지지하고 있어.
혹 영감님이 잡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역시 영감님 스타일상 안 잡을게 분명히 보였으니 다행이지.
그러니 나는 벨바를 응원하련다. 오뎅도 온 판에 테베즈가 다 뭐임? 투덜이는 맨시티로 가든가 말든가.
알헨티노랑은 꼭 끝 마무리가 안 좋아. 그런데 이건 뭐 에인세보다 더 심한 것 같으니 대왕 찌질이,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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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던 동네 별다방이 없어지고 병원 건너편이에 한참 가야지만 근방에 콩다방이 생겼다.
물론 아직도 동네에 별다방이 있긴하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단 말이지.
콩다방은 비싸서 마음에 안들고 무엇보다 당연하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타조 차이가 없지 말입니다.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로는 스파이시가 채워지지 않는다. 인스턴트 차이는 자판기 율무차 맛이 나;;
주엽과 장항을 통틀어 유일하게 있던 2층 짜리 별다방이 사라지고 나니 참으로 허전하다. 컴백 별다방!!
이로 인해 과연 쩌는 된장 냄새가 사라질 것인가!!! 하지만 아직도 총 3개의 별다방이 남아 있다능, ㄲㄲㄲ

* 오오오~ 설레여라, 얍!!!
원더보이가 유나이티드에 온단 말이지? 그렇담 이번 7월에 상암에서 원더보이를 볼 수 있는거냐!!!
오후까지만 해도 메디컬 통과 못하는 거 아냐,ㄲㄲㄲ 했는데 캐링턴에 도착했다니 설레임에 눈이 온다.
물론 원더보이를 좋아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원더보이잖아. 그럼 서드 스트라이커인가?
그렇다면 나름 기대했던 반니의 리턴이라든가 훈텔이 입성은 원더보이와 함께 바이바이인거네ㅠㅠㅠ
아자씨도 다음 시즌 이후로 은퇴한다고 하던데 그렇담 유나이티드의 더치맨은 아무도 없는 거냐!!!
물론 르네 코치가 있겠지만 그냥 유나이티드엔 언제나 더치맨이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할 것만 같아서;;;
그나저나 아자씨는 신나게 휴가를 갔더만. 그리고 여기저기서 사모님과의 키스 크리. 좋아? 좋아?!!!
솔로는 되게 안 어울리는 라면 CF를 찍고 궁상맞게 아부지랑 춘천에 갔다고 해서 혀를 끌끌끌 찼었는데
누구는 슴가 완전 떨리게 주머니에 손놓고 시크하게 키스질인데다가 기럭지가 우월하니 막샷도 화보급이고.
역시 아자씨 기럭지 덕인지 린이 기럭지가 ㅎㄷㄷ. 뭔 꼬맹이 다리가 왜이리 길어 했는데 린이고 ㄲㄲㄲ.
우월한 기럭지의 아빠를 둬서 참 좋겠구나. 그 아빠 나 주면 안되겠니? 아니면 엄마랑 공유라도;;;
오오오오오~ 아침에 일어나보니 원더보이도 길단장과 학습지 첨삭지도를 받고 있었다. 설렌다, 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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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더럽습니다

from 바보짓 2009. 6. 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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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밤부터 폭풍ㅅㅅ에 정ㅋ벅ㅋ 당했다.
어제 저녁까진 폭풍ㅅㅅ는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약 16시간 동안 먹으면 다이렉트 폭풍ㅅㅅ.
그래도 어제 아침을 생각하면 차라리 폭풍ㅅㅅ가 낫지 말입니다. 난 정말 출근도 못할 것만 같았어.
하지만 나마저 없으면 패닉에 빠질게 분명한 부원장님을 위해 나갔는데 식은땀이 폭풍 식은땀.
배가 찢어질 정도로 아프니까 숨이 차는데 차라리 지하철에서 드러눕고 싶었으나 소셜포지션이 있잖아;;
센터에 장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더니 그게 1층 까지 내려올게 뭐람. 나 유행에 민감한 뇨자야.
이런 모습을 불쌍하게 여기사 부원장님이 죽을 사주셨는데 으허허~ 차라리 굶어서 죽고 말 것을.
오늘 저녁엔 만두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어무이한테 졸라서 얻어 먹었는데 드럽게도 먹던 중간에 폭풍ㅅㅅ.
지나친 폭풍ㅅㅅ가 두려워서 이온 음료 까지 사서 드링킹 했는데도 이거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지.
그나저나 찌를 위해서 ㄱㅌㄹㅇ를 사려고 했으나 ㄱㅌㄹㅇ는 박빠에게도 참으로 힘든 이온 음료더라.
집었다가 차라리 소금물을 마시고 말겠다면서 다시 놓은 나를 이해해줘. 그런데 앞니 또 깨졌더라?
...그런데 저 짤은 쓸 수 있는 건가? 솔까말 저 짤이 스포도 아니고 영화의 내용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 날 위로해줄 디파이언스 DVD가 도착을 했다.
같이 구매한 오래된 도서라 그런지 입고가 늦어져서 덩달아 발송도 늦어지더니 결국 DVD 홀로 도착.
오늘 밤 보고 싶으나 좀 늘어지게 자고 싶다. 늘어지게 보고 내일 일어나서 봐도 충분하잖아?
트랜스포머도 보러가야는데 내일은 저녁 시간 아니면 앞에서 봐야하더라고. 그럴 거면 왜 봐.
늦은 시간에 볼 수도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든 체력이 소모 될 영화를 보고 월요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이제 앞으로 한 달에 토탈 3장의 쿠폰으로 볼 만한 영화가 한 달에 세 편이나 되느냐가 문제지.
아이맥스는 적용도 안 되고 트랜스포머를 두 번 본다쳐도 볼 만한 영화가 과연 개봉하려는지 궁금하다.
이러다가 오늘도 심슨올나잇을 모조리 보고 자겠군. 슬금슬금 정리하고 딥슬립의 세계로 떠나자.

* 태오신을 경배하라!!! 마지막 빌리진은 정말 센스가 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철
황소랑 줄다리기하는 것부터 병신같다고 본 나로서는 길 빅웰컴인데 대체 누가 빡빡이를 까는 거임?
첫번째 굴러온 돌은 처음부터 예능강이 없었잖아. 그러나 이간길의 빛나는 예능감을 보라, 오오오~
그 예능감이 이간길의 것이 아니라 태오신이 부여해준다 해도 찬란하다 빡빡이, 블링블링 빡빡이.
첫번째 굴러온 돌은 태오신도 손을 어느정도 놓은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어느정도 이해도 가고.
어쨌든 나는 빡빡이 대 찬성이오!!! 빡빡이가 여섯명이라도 충분히 포용하고 사랑해줄 수 있을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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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개정 때문에 올릴까 말까는 페이크고 일단 짤방은 어느정도 선에서 되는 것 같다.
무도 짤방없이 무도빠가 어떻게 살겠니? 자비로운 태오신이여, 굽신굽신. 혹 태오시 능력 밖인가?
뭐 그건 그렇고 여전히 토할 정도로 바쁘지 말입니다. 그런데 매일 밤마다 심슨을 보고자니;;;
심슨을 보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정도는 아닌데 그냥 본 거 또 봐도 좋아. 이건 아따맘마에도 적용.
이번주는 지난 일요일에 쉬질 못했더니 더욱 더 죽겠다. 그런데 어제도 1시 넘어서 잤으니 어이구야.
그나마 오늘 오전 예약이 모두 취소가 되서 에헤라디야~ 그리고 오후 진료도 좀 널널하니 에헤라디야~
저번주는 진짜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바쁘더니만 이번주는 저번주에 대한 보상 주간인가요? 으허허허.
그러고 보니 오늘로 내 사랑 별다방 주엽 1호점이 문을 닫는구나ㅠㅠㅠ 2호점은 집 반대편이라 안 좋은데.
마지막이니 차이티 라떼 아이스 벤티로 마셔주겠어. 읭? 티스토리도 갑자기 로그인이 풀리는 경우가 있네.

* 집에 컴퓨터가 저번 포맷 때 좀 이상하게 포맷이 되는 바람에 성질 날 정도로 바보여서 결국 재 포맷.
일요일에 약속이 있었던 터라 일찍 자겠다고 누웠다가 찾아볼게 있어서 부팅을 시켰으니 불안한 기운이;;
허브가 메모리로 읽히지 않나 로고 화면에서 넘어가질 않나 여차여차 부팅을 시켜서 우선적으로 백업.
백업 안 받고 포맷하려고 했더니 내문서에 박아놓고 이동못시킨 아자씨와 찌의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orz
저는 빠순이에 씹덕이지 말입니다. 그래서 백업받고 포맷하고 보안 프로그램 깔고 나니 새벽 5시가 넘었더라.
약속은 1시니 정신줄 끊고 딥슬립한 것 까진 좋으나 2시간 후에 쥐가;;; 그런데 너무 졸려서 그냥 자버렸다능.
포맷 시켜서 제일 좋은 건 아부지와 어무니. 고스톱이 빨라져서 짝 맞는 소리까지 경쾌하다나 뭐라나;;;
내가 아부지 어무니 고스톱 치시라고 포맷하고 그 새벽에 잔 거 절대로 아니 거든요? 그것 좀 알아줘ㅠㅠㅠ

* 뜬금없이 원장님이 휴가를 물어보길래 다음달 23일 부터요!! 라고 말했으니 오픈트레이닝을 가도 되겠다.
후후후하하하- 축덕이라 쇼리쇼리쇼리♬ 그런데 뭐 남들처럼 휴가라고 영쿡에 갈 수도 없고 가지도 못하잖아.
즐거운 마음으로 오픈 트레이닝을 보고 다음날에 본 경기를 보고 그 다음날은 푹 쉬고 그 그 다음날은 놀겠다.
그런데 뭐 새 직원이 구해져야 휴가를 가든가 말든가. 저저번주는 면접보러 오겠다고 러쉬더만 이거 왜 이래.
하지만 일단 휴가 이야기가 나왔으니 난 23일로 강행하겠지 말입니다? 나의 축덕을 막지 말아주세요, 원장님.
원장님은 푸켓가잖아요. 나는 그저 상암동에 가고 싶은 거라고요. 아~ 어쨌거나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 개비한 똑딱이는 이태껏 100장이나 찍었나 싶을 정도로 집에서 묵고 있는데 이거는 또 왜 이럼?
저번에 엘렌딜 인증샷 찍을 때 접사 초점이 뒤로 나가길래 난 그저 형광등이라 광량이 적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이거 초점이 이리해도 나가고 저리해도 나가고 그러면 생돈 들여가면서 똑딱이 개비를 왜 한 거임?
똑딱이도 핀이 나가나? 버름님과 같은 기종이니 원래 이런 건지 문제가 있는 건지 좀 보고싶은데 시간이;;;
매크로 촬영 4cm는 무슨. 물론 여러번 하다보면 초점이 맞긴 하는데 N콘의 최대 장점은 접사아니였어?
아예 안되는 건 아니지만 되게 하려면 여러번 삽질을 해야만 꾸물대면서 초점이 잡히는데 어이구~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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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고 해서 좀 누워서 자고 싶은데 왜 이렇게 전화들인지 짜증나 죽겠다.
더 짜증나는 상황은 다음주 월요일도 혼자 근무를 봐야한다는 거지. 아~ 정말 상황 거지같네.
이러면 지난 2주간 급여는 더블로 줘야하는 거 아님? 육체 피로와 스트레스가 쩐다 쩔어. orz
약 2주간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을 해야만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짜증스러워 견딜 수가 없다.
난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 인간들은 자기 편의만 보려하고 누구는 자기 사정 없는 줄 알아?
좀 누워서 자고 싶은데 계속 전화 러쉬니 문닫고 도망가버리고 싶다. 어휴

* 노예가 드디어 마덕리로 갔다. 후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 속이 다 시원하다.
이래저래 쌍방간에 애정 한 톨도 없는 노예놈을 맨유맨이라고 안고 있었으니 지난 시즌 수고했다.
지난 시즌 영감님이 노예 수준으로 돌리더니만 역시 노예 맞군영. 노예는 노예답게 굴려줘야 제 맛X9
다음 시즌이 걱정된다기 보단 드디어 갈 놈이 갔으니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욱 크다.
그리고 다음 시즌 대책없이 영감님이 팔았겠어? 무엇보다 기쁜 것은 드디어 킹루니의 시대가!!!
킹루드가 가고 다음은 킹루니 아니였음? 그런데 지난 세 시즌 동안 킹루니가 아니라 잡부루니였잖아.
그러니 다음 시즌에 윙어를 하나 사고 루니를 편하게 해줄 타겟을 하나 사는 것은 어떠합니까, 영감님.
윙어는 발렌시아도 괜찮겠지만 저는 리베리가 더 좋아요. 그리고 지금 7번도 공석이고 오호호~ 좋다.
여름 아시아 투어에서 리베리를 좀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친PARK연대 리베리라 오호호~좋다.
타겟은 반니가 리턴하면 제일 좋겠지만 미래를 보면 좀 무리고 그러니 여름에 훈텔이를 샀어야 했다니깐?
물론 벨바도 뛰어난 자원이지만 올라가야 할 벨바가 쳐 내려오니 루니 속만 새카맣게 탔었지 말입니다.
타겟이 온다면 벨바를 3옵션으로 둬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킹루니부터 살려야지 어쩌겠어.
이번 아시아 투어에는 좀 새로운 얼굴 좀 봅시다. 물론 새로운 얼굴이 온다해도 마킹은 안 할것 같지만;;
허나 반니가 런던 닭집으로 가면 런던 닭집 레플 하나쯤은 사줄 수 있다능. 어쩌면 닭집 팬이 될 수도XD
그러고 보니 저번 투어에선 너나 나나 꺅꺅거려서 내가 더 쪽팔렸는데 이번엔 비명같은 환호는 줄어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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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쁘다

from 바보짓 2009. 6. 10. 12:01


* 원장님이 금요일에 미쿡을 가셨음에도 불구하고 바쁘니 짜증이 마구 난다.
뭐 어제는 11시 넘어서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조원장 놀이를 했지만 그래도 퐈이야!!!
오늘은 1층에 새직원이 왔으나 이선생님이 아직까지 안 오셔서 2층에 올라와서 놀고 있다능.
그런데 또 며칠만에 도망가는 거 아닌가 몰라. 제발 나 좀 편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ㅠ
마음에 드는 건 집에선 선풍기 하나만 켜놨는데 내맘대로 에어컨을 켤 수 있다는 정도?
오늘은 검사도 없으니 대충 정리되면 퇴근하자고 해야겠다. 점심도 먹어야는데 귀찮고orz
........아하하하하하하, 결국엔 또 도망갔다, 슈ㅣ바ㅠㅠㅠㅠㅠㅠㅠ

* 엘렌딜 왔쪄요, 뿌우
이자식을 일요일에 찾으러 갔는데 택배로 먼저 떠났다고 해서 대패닉. 슈ㅣ바 나 뭐한 거야.
난 분명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을 못 받았다는 것이 말이 돼? ...그래서 결국 텐션만 사들고 왔다.
그나저나 天시노에서 들은 얘기인데 내가 마지막 케이린 당첨자였다네? 호오~ 이거 좋아해야 하나?
어쨌든 사진 찍을 시간은 없고 몸과 마음이 바빠서 어제 퇴근해서야 제대로 구경을 했다.ㅠㅠㅠ
첫감상은 "텐션이 왜 이래?!" 였다능. 난 정말 디폴트 텐션 흐느적한 것이 너무나 싫단 말이지.
어찌나 흐느적 거리던지 제대로 세웠는데도 허리가 구부정해;;; 에아처럼 빨딱 서보란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리얼 미백이라 놀랐다. 에아도 미백이긴 하지만 엘렌딜 옆에 서니깐 황달같아orz
나름 구미백치고는 하얀 편이라고 그간 믿었는데 노란 구미백이 퓨어미백을 당할 수는 없군영.
하지만 미모로는 앞서잖아? 뭐 좀 전체적으로 보면 얼굴 길이가 긴데 비례가 참 묘하단 말이지.
턱은 에아가 더 짧은데 이마는 뒤로 더 넘어가서 가발을 쓰면 확실히 에아가 더 길어보여orz
오늘 퇴근해서 좀 제대로 봐야지 싶은데 국대 경기가 있군영. 그럼 내일 모레 보든가, ㄲㄲㄲ
이름은 엘렌딜입니다. 그 엘렌딜 맞습니다. 족보를 따지면 에아의 한참 아래 후손인데 개나 줘;;;
에아렌딜은 휴먼이고 엘렌딜이 요정인 판에 후손 따지고 자시고가 다 뭐임? 그냥 놀면 되지.

* 시즌이 끝나서 휑한 마이 하트를 사로잡은 것은 선덕퀸. (유입어 좀 피해보자;;)
처음엔 승호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시작한건데 호오~ 나름 괜찮다? 거기에 Go현정 포스가 퐈이야.
그런데 포스는 포스고 Go현정 목이 저렇게 두꺼웠나? 공룡목 알난 스미스도 울고 갈 두께로다;;;
성인 연기자들이 다음주면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는데 덕만이와 유신은 오히려 두렵다.
유신 아역이 우리 촤돌인데!!! 물론 우리 촤돌이는 저렇지 않은데다가 촤돌이가 자라면 엄포스라니orz
연기적인 면으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뽀송뽀송한 촤돌이가 자라면 엄포스가 된다는 게 말이 되냐고.
덕만은 촤돌이와 반대로 연기도 연기고 주인공인데도 Go현정 포스에 밀릴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그나저나 승만 캐스팅은 아직도 안 된거임? 춘추는 캐스팅이 되고 승만은 캐스팅이 안 되다니 어허허.
혹시 서프라이즈 캐스팅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서프라이즈도 어머, 깜짝 이 정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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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풔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킹!!!
새로온 조무사 아줌씨는 결국 이틀만에 GG를 치고 내빼버렸다. 대체 나보고 어쩌자고!!!
원장님이 나가시고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 강남피부과를 검색하고 있기에 좀 찜찜하긴 했다만 어이쿠.
그럼 월요일에 보자는 가방에 신발을 담아온 쇼핑봉투가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다만 어이쿠.
퇴근해서 좀 늘어져 있다가 씻고 나오니 집안일 때문에 더이상 나가기 힘들다는 문자가 왔는데 슈ㅣ바.
학습 능력 제로인 띨띨한 아줌씨여서 인수인계 전에 그만 둔 것이 상책이었을지 모르지만 이건 아니잖아.
다음 한 주 동안 원장님도 없는데, 원장님이 한 주동안 없어서 노린 것일 수도 있지만 참 사람 똥매너다.
물론 보류로 연락을 안 하고 남겨둔 둘있긴 하다만 한 번 이렇게 당했는데 두 번 당하지 말란 법 없잖아.
일단 연락은 취해놓긴 했다만 간만에 가족 상봉이라 메일을 안 읽지 말입니다. 오 마이 리얼 스트레스 빅 이빠이.

* 스트레스 대 폭발로 또다시 소비하는 생활.
들고 다니는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공주 사자 가방을 무이자 7개월로 긁었다.
가방을 여닫을 지퍼나 버튼따위가 없어 완벽하게 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냥 좀 저 가방이 가지고 싶었어.
저 가방이 가지고 싶었다기보단 그 스타일 가지고 싶었는데 명품은 무이자로 긁어도 답이 안 나오더라고;;;
여름이니깐!! 어쩌면 겨울에도 들고 다닐 수 있을지 몰라!!! 하고 샀는데 잘한 선택인가 모르겠으나 모르겠다.
케이린 찾으러 天시노도 가야는데 이 몸이 과연 달랑 케이린만 찾고 돌아올지 모르겠다. 으허허으허허으허허

* 오 정줄놓고 있다가 킥오프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췄다.
그런데 왜 킥오프가 30분이라고 생각했지? 그나저나 나의 캡틴퐉은 손가락만은 참으로 우월하구나, ㄲㄲㄲ
물론 소속 클럽도 상당히 우월하지 말입니다. 읭? 그 거대한 꽃다발은 프로포즈도 아니고 의미가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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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from 바보짓 2009. 6. 5. 00:31


* 챔스 파이널 때문에 열받아서 앓아 누운지 알겠지만 앓아 누울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바빳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수요일 까지 나혼자 근무했단 말이다!!! 그리고 어제는 묘하게 더 피곤했다.
요즘에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서 둥근 것을 넘어 네모지다. 눈은 뻑뻑해서 뜰 수도 없어;;;
퇴근하면 그야말로 짜증이 대폭발. 지하철에서 남의 살 닿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날 정도니 헬프미.
어제부로 새로 조무사가 오긴 했는데 정말 자격증만 있는 생초짜라 나만 이래저래 더 피곤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어질러 놓는 통에 없는 정신이 나가서 돌아오질 않을 정도니 오오오~ 신이시여, 헬프미.
그래도 오늘만 출근하면 되는 거니깐 버티겠다만 아침이 오는 것이 참 두렵다. 또다시 달려야 겠군영.
다음주는 원장님이 미쿡엘 가니깐 널널하기는 하겠는데 물가에 내놓은 것 같은 40살 아줌마를 어째야 해.

* 그래도 내 고단한 삶에 한줄기 폭소를 선사해준 G렛트와 그게 너의 젖인가?를 인증해준 찌에게 무한 감사.
G렛트 면도기는 위대하고 위대해서 수염과 피부를 깍아내는 군요? 그리고 남자의 젖도 모아줘? ㄲㄲㄲ
코멘트의 대세는 역시 면도할 털이 어디있나인데 심지어 겨드랑이 조차 빈모하니 별별 소리가 다 나와 XD
그리고 저 여성 속옷 광고마냥 모아주고 올려준 가슴이 촘 많이 좋지 말입니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누런 조명빨의 힘덕에 그나마 면도기 광고(에는 여전히 떨어지지만) 그나마 봐줄 만한 가슴이 됐잖아?
시간이 나면 당장 핸드폰 대기 화면으로 바꿔야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런데 장가를 가려고 하나 갑자기 CF 대폭발이네. 안타까운 점은 맛이 없고 털도 없다는 거지, ㄲㄲㄲ

* 일요일에는 엘렌딜을 찾으러 갑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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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미소

from 바보짓 2009. 5.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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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짤과 내용은 하등 상관이 없지 말입니다. 현재 핸드폰 대기 화면이니 상관이 있나, ㄲㄲㄲ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변경되었다는 문자는 핸드폰에 번호가 하나도 없어서 내일 쯤에나 보낼거고용.
받고 싶지 않은 전화가 몇 있어서 자동 알림은 신청을 안 했더니 번호 수정 할 것들이 너무 많아!!!
(결국 자동 알림 신청은 어무이가 지나가시던 길에 왜 안 해주냐고 신청을;;; 오우~ 미쿡발 전화는 노노노노노)
꼬박 3년을 썼으니 나름 오랫동안 쓴 건데 고장만 아니었어도 1년 정도는 더 쓸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좀 아쉽다능.
어제 액정이 먹통이 되서 꾸에에에엑~ 하길래 번호랑 이것저것 부랴부랴 백업을 받아놨으니 다행이지ㅠㅠㅠ
결국엔 저녁에 나가서 홧김에 기변을 했지 말입니다. 기종은 맘에 드는 것 중 제일 싸기도하고 샴숑빠라 ㅎ틱1
그리고 결국 구 핸드폰은 오늘 아침 혹시나 해서 전원을 끔과 동시에 장렬하게 시망. 3년간 수고가 많았다ㅠㅠㅠ
핸드폰 번호는 010-2***-**** 입니다. ***-****은 전에 번호 그대로니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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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썩어서

from 바보짓 2009. 5. 12. 14:27



* 일요일은 크레이지 딥슬리핑. 잠깐 깼다가 30분을 못넘기고 자고 자고 또 잤다.
그러던 중 마법데이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욕구가 쌓인 건지 참 찐한 꿈을 꿨단 말이지, ㄲㄲㄲ
물론 이렇고 저렇고 하는 꿈은 아니었지 말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포옹이였어, 포옹!!!
일요일 새벽에 두어시간을 아자씨의 새로운 사진이 없나 하이에나처럼 검색하고 잤긴 했는데
맨살에 닿는 아자씨의 가슴팍과 굵은 팔뚝의 느낌은 꿈이었지만 숑갈 정도로 감격적이었슝.
굵은 팔뚝이 갈비뼈를 압박하는 그 느낌이란 꿈이었던 것이 너무나 슬플 정도로 생생했었는데!!!
맨시티전을 보면서 계속 볼을 붉히면서 사모님에 대한 질투심으로 활활 타오르던 조지엔이었슝.
참, 맨시티전 감상은 경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외적인 이야기 때문에 쓰다가 때려쳤다능.
매일밤 그렇게 사모님을 두 팔 가득 안아주시겠지? 물론 쪼디나 린이도 안아주겠지만 그건 안 부러워.
이렇게 아자씨를 한 번 남자로 보기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니 퐈순이는 여전히 답이 ㅇ벗고.
그런데 이 주책 바가지 여자는 월요일 아침부터 미스타우드를 아자씨도 아닌데 훔쳐봤지 말입니다.
제길!!! 아자씨랑 키만 같지 않았어도 내 그런 눈으로 절대 안 봤단 말야!!! 키만 같다고 다 같나요?
결정적으로 미스타우드는 애석하게도 아자씨에 비해 슈트 간지가 지옥 끝까지 떨어진단 말입니다.
우리 아자씨 슈트 간지를 따라올 자가 누가 있나영? ...뭐 리오 정도라면 내 어느 정도 이해한다만.
어디서 타는 냄새 나지 않아요? 아자씨 때문에 내 가슴이 불타오르고 있잖아ㅠㅠㅠ

* 투어 티켓팅은 가뿐하게 석세스 했고 카드값 채워놓기는 힘들게 석세스 했다.
여름에 찌는 훼이크고 아자씨를 보러 갑니다!!! ㄲㄲㄲ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자씨 안 오기만 해 봐라!!!
이번 투어 자리는 재작년보다 좀 더 좋을 듯하여 기대감이 너무나 충만하여 만체슷하까지 가겠어XD
아시아 투어 즈음해서 휴가를 내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무단 결근을 해서라도 간다!!!
이번에도 아자씨 저지를 입고 갔으면 좋겠는데 새 저지는 딱 봐서 밧빳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저번 시즌 저지까지만 해도 딱 좋았는데 이번 gk저지는 뭐 두루마기 인 거임? 나는 그거 못 입는데이~
아자씨니깐 그 정도지 다른 키퍼들 모습은 좀 불쌍해. 역시 지난 시즌 저지를 빚내서 샀어야 했다니깐.
파랑이 참으로 예뻣고 물론 지난 병아리도 예쁘긴 했다만 새로운 저지를 입고 가고 싶지 말입니다.
안 되면 이번 새 저지를 사서 리오 마킹을 해주겠다!!! ...역시 찌는 훼이크지 말입니다, ㄲㄲㄲ

* 무서울 정도로 찌의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아자씨가 그리워서 영상을 찾았는데 없어!!!
웹에 올라왔던 동영상으로 로딩이 되지 않고 포털 플레이어를 뒤져봐도 그건 나오질 않아ㅠㅠㅠ
저번에 하드를 옮길때 같이 날아간 것 같은데 크허허유ㅠㅠ 그래도 pmp엔 있겠지 했는데 없어ㅠㅠㅠ
내 머릿속엔 저렇게나 정확하게 재생이 되고 있는데 왜 눈 앞에서 재생을 못하고 있는 거냐고ㅠㅠㅠ
아자씨 다시 인터뷰 해주면 안 될까? 그럴려면 찌가 다시 발목이 나가야 하나? 그건 좀 곤란한데;;;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은 어째 죄다 아자씨 이야기 뿐이네? 뭐 반빠라서 행복해요,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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