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바보짓'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언제나 2007.10.25
  2. 뭉글뭉글 2007.10.20
  3. 찍고 찍고 찍고♬ 2007.10.17
  4. 츤데레 2007.10.11
  5. 저는 2007.10.04
  6. 안녕 쌉싸리와용 2 2007.10.01

언제나

from 바보짓 2007. 10. 25. 16: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떠난 자리에 혼자 남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사람만 캐볍신이 되는거죵.
하지만 여전히 투정은 못합니다. 전 소인배도 그냥 소인배가 아니라 특소인배라능 :D
티스토리에선 진상짓 좀 그만하려 했는데 도움들도 안주니 박치는 소년이 되고 싶습니다.
역시 오늘 혼자서라도 와플을 먹고 왔으면 진상짓은 덜했을텐데 이제 후회되네요.
출구를 잘못나온 것이 운명이었는데 특소인배 주제에 막 운명을 거슬렀다능orz
계속하고 있는 진상짓이 부족하여 와플로도 진상짓을 하니 스스로도 한심하쎄요.
,

뭉글뭉글

from 바보짓 2007. 10. 20. 16: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짤방은 20대의! 상큼한 아자씨. 제기랄!! 정말 숑가게 귀엽다!!! T ㅈT)
그냥 요즘에 기분이 뭉글뭉글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에요;;
비유를 하자면 뜨거운 커스터드 푸딩이 뭉게지는 기분이랄까 뭐 그렇네요.
미친 11월병이 개념없이 10월에 찾아온건지 아니면 미친 질풍노도인지
감정 폭탄이 주체 못할 정도로 갑자기 터져서 때때로 곤란합니다.
생각이 쓸데없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겠죠. 역시 무개념으로 살아야:D

생크림만 한 스쿱 떠올린 와플을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짤방의 아자씨 등에 매달리면 또 괜찮을 것 같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

찍고 찍고 찍고♬

from 바보짓 2007. 10. 17. 15:45

트랜스 포머 아이맥스 3회 찍었습니다. 트랜스포머만 총 4번을 찍었네요.
이제 남은 것은 왕님을 잡으러 3번 더 찍어야 하는건가용, 으흐흐~ (농담이고;;)
어제 용산 cgv에서 옹과 함께 오늘 일산 cgv에서 한 번 더 봤습니다.
전에 언뜻 들었긴 했는데 어제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일산 아이맥스가 가장 크데요.
용산이 작아보였던 것이 좌석 수가 이유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작았지 말입니다.
일산 시민이라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뭐 cgv가 제 것도 아닌데 자랑할 이유가 없죠.)
일산은 들어가면 스크린 자체만으로 '크다!!!'의 느낌이거든요. 용산은 일반 상영관 정도?
게다가 관람 인원도 적어서 홈시어터의 느낌으로 좌석에 퍼져서 보고 왔습니다.
호빗이 주인공인데 휴먼이 내가 주인공이라능@ 하고 막판에 진상 부리는 것 마냥
메카가 주인공인 영화에 사람이 블라블라 떠드는것은 관심없어!!! 이런 마인드라서
윗위키 가에 섹터 7이 쳐들어 왔을 떄는 막 화장실도 다녀왔쎄요, 킬킬킬-
그나저나 상영이 오늘까지인줄 알았는데 이번 주말까지더군요. 용산은 11월 까지고.
왜 일산은 10일만 상영하는 건가영? 스크린도 제일 큰데? 일산 무시하나영?
...이라기 보단 뭐 관객 수가 적나보죠. 아쉽다!!! 주말에 한 번 더 찍어야 하나!!!
영화 내용은 뭐 줄기차게 봤으니 넘어가고 무비의 메가트론이 너무 좋아영[...]
(무비 외에 트랜스포머는 보지도 않았고 볼 계획도 없으니 노코멘트지만)
생각할 수록 굴러들어온 복을 냅다 걷어찬 샘 윗위키는 참으로 소 언와이즈 하다능.

그나저나 참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거기서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는 건 뭡니까?
이거 뭐 지성이 맨유 간 이후에 맨유 팬 된 사람들 무시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어차피 그래봤자 팬은 팬이고 츤데레는 츤데레고 오덕은 오덕이거늘, 쯧.

,

츤데레

from 바보짓 2007. 10. 11. 14: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랜스포머 아이맥스 조조로 봤습니다.
(짤방은 폴더 어딘가에 있던 엘로드님 스미스 요원 메가메가 메가트론)
츤데레라 불려도 할 말이 없어요. 츤데레의 최고봉에 올랐다고 말하면 또 모를까;;
그냥 아침에 학교가 죽을만큼 가기 싫었고 (전공이었는데!) 저희 집은 일산이거든용~
다른 분들 처럼 트랜스포머의 모든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는 재미있게 봤거든요.
본심을 말하자면 영화의 뾰족뾰족하고 메탈릭이 강한 디셉티콘이 더 취향에 가깝달까나 :D
뒷좌석 센터에 공석이 없길래 좀 앞자리로 앉았는데 멀미가 날 뻔했습니다. 꾸엑
(어느 정도였냐면 옵대장 콧구멍;; 벌름벌름 장면이 정면으로 어택정도? 으하하)
다음에 볼 기회가 된다면 절대 뒷좌석이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맥스 참 좋더만요. 스크래치나 타이어 주름이나 모공까정;; 다 보여요.
뭣보다 디셉티콘들의 이와 입 속까지 너무나도 잘 보여서 막 좋았어연, 오홍홍
재미도 빅재미가 최고고 화면도 빅화면이 최고고 (좌석 선정은 미스였지만)
그나저나 2분인지 5분인지 추가는 ...이런거 필요없어!!
제가 놓친 건지는 모르겠지만 메카씬 추가는 없는 것 같았어요.
하기사 고작 몇 분 추가에 반지의 제왕 확장판 같은걸 기대하진 않았다만 이건 쫌;;
그런데 일산 cgv IMAX는 왜그리 커플들이 많은 겁니까? 여기 커플, 저기 커플
여여 페어 한 팀 외에 3명 정도(나 포함) 혼자 왔는데 분명 오덕으로 봤을거야, 끄아앙~

이러나 저러나 아이맥스에서 내려올 때까지 아마, 츤데레 놀이는 계속될 듯 합니다. 쭈욱~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저는

from 바보짓 2007. 10. 4. 02:34

カレンダーメーカ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밀이 참 많은 뇨자입니다. 그리고 이쑤시개를 사야하는 뇨자입니다.
비밀이 한 달의 전부인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자아의 비밀인가 보죠. [...]
그리고 이름을 슬쩍 넣어서 해봤는데 첫째주, 셋째주, 마지막 주는 모두 휴식(休)
둘째주, 넷째주는 모두 공상(空想) 저의 생활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서 많이 슬펐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자신을 까발리면서 건실하게 살아보려고요.


 

,

안녕 쌉싸리와용

from 바보짓 2007. 10. 1. 0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부터 티스토리를 써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되었었는데
이번에 인중에서 고마운 분께 초대장을 받은 기회에
 홈페이지도 닫아버리고 일단 오픈'만' 해봤습니다.
홈페이지를 재개장 할 마음이 없으니 잘 굴려봐야 할텐데
정말! 아무것도! 한 개도! 모르겠어요. T ㅈT

그래도 열긴 열었으니 또 방치 플레이[...] 하지 않고 잘 해보려고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