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바보짓'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XXX!!! 2011.06.08
  2. 무려 2주만에 돌아온 티스토리인데 2009.10.18
  3. 어이는 선빵을 날리고 2009.10.04
  4. 참고있다 2 2009.08.29
  5. 오나의여신님ㅠㅠㅠ 2009.08.25
  6. 아동캐 2009.08.13
  7. 나의 휴가가 2009.07.26
  8. 오오, 근성레이디 2009.07.19
  9. 준비가 착착착 2009.07.18
  10. 본격, 박빠 인증 2009.07.12

XXX!!!

from 바보짓 2011. 6. 8. 13:50


XXX한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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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포스팅에서 대책없는 박빠의 혈을 토해냈으니 쪽팔려서 뭐라도 써야겠는데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어서.
한 줄, 두 줄 적는 미투마저 넘어가는 날이 있는데 티스토리를 쓰기엔 내 체력도 저질이고 생활도 저질이라.
tv에선 유나킴이 몸을 풀고 있고 N가노는 코스튬이 ㅄ버거임? 푸학학학학학학학학학학~ 야 밤에 빵터졌다.
유나킴은 유나킴이고 바보같은 지성퐉의 상황을 보니 이것이 레알 ㅈㄾ의 저주인가도 싶고 굿이나 한 판 하자.
출국 인터뷰 때도 은근히 코맹맹이 소리 내던데 스님이 준 산삼이라도 먹고 감기 좀 떨쳐야 하는 거 아님?
만체스타도 장난아니게 춥다하고 다음 원정이 모스크바인데 감기로 고생하는 지성퐉을 생각하면 콧무리ㅠㅠㅠ
물가에 애 내놓은 것 같은 레벨도를 치면 이번 시즌이 최고구만? 차라리 부상이라고 하는 게 맘 편하겠다.

* 드디어 호식이가 생겼나보다!!! 하지만 난 오늘 ㅋㅅㅌㅋ의 6,990원 치킨이 먹고 싶었어.
ㄴㄴ는 쿠폰 10개를 드디어 모았고 ㄱㅇㅈㅇㄷ은 8장인가? 새로운 닭집을 찾아볼 때가 되긴 했구낚ㄲㄲ
이렇게 매일매일 치킨앓이를 하고 있으니 아빠, 나도 커서 치킨 집 할래요. 그럼 아침에 축구를 할 수 있잖아XD
버거왕 치킨버거로 주중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라니 노자비로군ㅠㅠㅠ 꺄오!!! 2시 반인데 치킨앓이ㅠㅠㅠ
점심에는 닭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밥을 먹으러 가자고 졸라야 겠다. 나 진심, 레알, 닭이 먹고 싶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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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는 선빵을 날리고

from 바보짓 2009. 10.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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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전부터 어이없다고 개념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람마다 개인차라고 나를 다스렸건만 어익후야.
사실 말일에도 낌새를 못차렸던건 아니야. 어찌나 괘씸하던지 전화 먼저 안 하기의 달인인 내가 전화를 걸었잖아.
어찌나 변명을 줄줄줄 쏟아내시던지 역시 선빵을 먼저 때렸어야 했나하고 잠시 후회했지만 이미 당한 뒤라;;;
1일도 뭐 오느니 어쩌니 블라블라하더니만 역시나 그럴 것 같더니만 문자 한 통 없이 잠적. 아아- 니가 그렇지.
공고를 내자마자 광속으로 면접을 보러 오신다는 분이 있어 월요일부터 출근하시기로 했지만 ㅇㅇㅈ 이 ㅅㅂㄻ.
당신이 뭐 틴에이저세요? 월급받았으니 자기는 볼 일 없다는 거 알지만 사람이 개념이 있고 예의가 있는거지.
그 쪽 동네에서는 그런 거 안 가르쳐? 하도 이러니깐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은 다 이런 건가하는 추측까지 한다니깐
월요일에 오신 분은 그 직업이시긴 하지만 스펙부터 뭔가 다르니 나름 기대는 걸어보겠다만 크게 걸진 않겠어.
마음 같아서 면상에다 욕을 퍼부어주고 싶지만 난 쿨하게 살고 싶은 뇨자니깐 전화부에서 지운 걸로 만족했다.
그런데 또 완전 어이없이 월요일에 출근하는 거 아냐?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다면 레알 얼척없겠구만

* 그리고 또다시 9월 말일. 짜증이 잔뜩 나있는 상태에서 퇴근을 하고 귀가를 했는데 컴퓨터가 완전 시망.
며칠 전 세상이 다 무에냐~ 하면서 포맷을 한 성과없이 바탕화면에 깔아놓은 찌의 뒷태는 다시는 보지못했다.
포맷을 했는데도 이지경이라면 아무래도 보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컴퓨터 개비의 불씨를 태웠으나 추석.
견적을 뽑아놓았으나 연휴동안 부팅조차 못해본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피하고 싶었기에 원정길을 떠났으나 추석.
제일 가까운 하*마트를 갔으나 추석 휴무였고 그 다음 행선지였던 롯*마트는 매물도 없었고 직원 CS가 시망.
그다음으로 향했던 삼*과 L*와 전*랜드는 모두 휴무라서 실속없이 ㄷㅎ역에서 ㅈㅄ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ㄱㄱㄱ
마지막이었고 기대도 않던 홈*러스에서 적당히 쓸만한 데스크탑을 발견하여 순식간에 구매를 하고 귀가했다;;;
물론 견적 뽑아놓은 것에 비해 너무나 바가지를 쓴 기분이지만 내가 궁한데 뭐 어쩌겠어? 나 돈지랄하는 뇨자야.
겁나서 이 사양으로는 견적이 어떻게 나올지 검색조차 못해보겠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운영체제가 비*타야;;;
엑*피에 너무나도 길들여져 있던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비*타는 다른 폴더로 이동을 할 수가 없는 건가?
난 무조건 내문서에 저장을 한 뒤 다른 드라이브로 한꺼번에 이동시키는데 이동은 없고 오로지 복사만 있어.
내가 못찾는 건지 비*타에선 이동 기능을 빼버린건지 알 수는 없지만 여튼 전혀 모르겠으니 나 엑*피로 돌아갈래
맛이 간 컴퓨터에서 내 피같은 축덕 폴더를 옮겨와야는데 케이스를 사느냐 젠더를 사느냐 여전히 결정을 못했다.
케이스를 사서 외장으로 쓰는 편이 뻑날 확률을 좀 줄일 것 같은데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는 퇴보하는 쪼지엔이다.

* 나의 추석 연휴는 이제 2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리고 좀 전 안방 tv에서 개콘이 끝나는 소리가 들렸다;;
연휴간 완독하겠다고 구매한 책들은 한 권은 전혀 손도 못댔고 그렇다고 잠이라도 실컷 잔 것도 아니고 뭐한거야?
GA도 다운만 받아놓고 안 봤고 난 전혀 한 것도 없는데 짧디 짧은 연휴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ㅠㅠㅠ
이제 12월 말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겠구나ㅠㅠㅠ 또다시 지긋지긋한 월요일이라니 정말로 싫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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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있다

from 바보짓 2009. 8.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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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급하고 다혈질인 내가 이 정도까지 참는 것도 용하지만 이젠 톡하고 손대면 터질 것만 같다.
학교 생활처럼 싫다고 안 놀 수있는 상황도 아닌터라 웃고있는 나는 속이 문드러지고 있는데 아려나?
아아아, 너 B형이라고 했지만 B형 아니지? 내가 이러다가 홧병나서 죽을 것같은데 플리즈 헬프 미!!!!
더욱 짜증이 난 이유는 조금 전에 구인광고를 보고 익스플로러를 안닫아 놓고 퇴근을 했다는 거야.
이건 뭐야? 나 그만 두고 싶은데 말은 못하겠으니 니가 알아 먹으셈★ 이러는 건가? 우와- 너 뒤질래요?
이따위로 할 거면 차라리 나 혼자 피곤하고 말겠으니 그만 둬!!! 더이상 너 투정 들어주기도 지친다.
육체적 피로도 만만찮은데 정신적 피로까지 가중되고 있으니 자꾸만 일확천금을 노리고만 있다, 으허허
ㅎㄱㅇ을 세 번 외치면 지니 9명이 나와서 소원을 들어주나? 네, 저는 드림카를 타고 달리고 싶습니다;;
내 일확천금만 터지면 이 놈의 지긋지긋한 사회생활 때려치고 어학연수를 빙자한 축덕연수를 가고야 말겠다.
하지만 현시창. 짜증이 잔뜩 나있는데 간만에 한 귀걸이 덕에 귀까지 부어서 짜증을 부추기니 집에 가고 싶다ㅠ

* 아마도 2년 만에? 머리를 말았는데 파마를 한 것까진 좋다 이거야 그런데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잖아.
끝에만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을 원했는데 예전에 했던 머리와 똑같이 나와버렸으니 내 카드값이 운다.
아침에 머리를 말리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한 파마인데 어째서 시간을 더 잡아먹냐 이거야!!! 정말 지친다, 지쳐
이 머리꼴로 출근을 했는데 얘는 어째 말이 죄다 비꼬는 것 같고 나도 내 머리 웃긴 거 너무나도 잘 아니 셔럽.
그런데 문제는 이 꼴로 돌잔치를 가야하고 내일은 친구들을 만나서 무려 남산엘 가야해!!! ...매직으로 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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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여신님ㅠㅠㅠ

from 바보짓 2009. 8.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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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빌리버블!!!! 그런데 배우자가 오마이갓!!!
심지어 우리 아부지보다 나이많은 아저씨가 나의 여신님을 데려가다니 충격과 공포로 인해 몸져 누우시겠다.
게다가 전에 ㅅㅇㅎ와 파혼했던 그 문란한 여성 편력의 그 사람이라던데 나의 여신님이 어째서!!! 말도 안돼.
차라리 여신님의 커밍아웃이 덜 충격적이겠어. 나의 유일한 여신님이 이젠 남의 여자가 되었다니 누가 믿어.
마음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아파서 퇴근하고 싶다. 캭~ 퇴근하려면 아직도 멀었어ㅠㅠㅠ

* 손발이 오그라드는 ㅅㄷㅇㅇ.
그런데 대사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봄직한 대사라 이건 떡만인지 다카야상인지 알 수가 없다?
떡만이가 각성하면 가게토라사마가 되는 건가. 그럼 엄노인이 나오에? 뭐 늙은이는 늙은이다만 ㄲㄲㄲ
어쨌든 그 난무하는 애정전선은 손발이 오그라든단 말이다!!! 나의 왕이시다라니, 왕이시다 라니 오우~
저번주 화요일분 최고로 오글거렸던 마지막 장면에서 제발 무릎 꿇지 않기를 바랐건만 아니나 다를까;;;
넘어질지 언정 무릎을 꿇지 말라는 명언을 모른단 말이냐. 그렇다면 멈추지 않는 도전을 정독하고 오시게.
어차피 역사따위 우걱우걱 먹어삼킨 마봉춘 사극에 많은 것을 바라진 않는다만 이건 좀 너무 많이 심하잖아.
춘추는 언제 나오는거며 승만공주는 안 나오는 건가? 혹시 계속 궁에 있었다면서 갑툭튀하진 않겠지?
그리고 뜬금없지만 1우가 나오는 수목 드라마는 1우 때문에 보고싶었지만 소녀장사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눈화는 소녀장사를 별로 안 좋아하는 소녀거든. (소녀장사랑 동갑이니 걔가 아직도 소녀면 나도 소녀지;;;)
차라리 하이킥에 나왔다면 여전히 오글거리겠지만 쌍수들고 환영했을텐데 얼굴은 애기가 무슨 인권변호사 X9
그냥 대학생 윤호같은 얼굴을 해놓고선 니가 인권 변호사면 찌가 아자씨를 깔겠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 퇴근을 해서 잠들기 전 언제나 그랬지만 tv 채널을 무의미하게 돌릴 때마다 하는 당신은 지성박을 아는가.
언제였더라? 지난 토요일인가 언제는 3시간 텀을 두고 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슬펐어. 그리고 매일 밤 해.
그런데 문제는 재방할 때마다 보고있다는 건데 너무 봐서 인터뷰를 외우겠다니깐? 드라마도 아니고 다큐를?!
불쌍한 마봉춘. 지성박을 아는가도 못찍었으면 잉여시간에 대체 무엇을 내보냈을까 심히 궁금하고 안쓰럽다.
어디서는 지난 주말 경기 재방을 하고 있는데 봉춘씨네는 4강 기념 이갱규가 간다를 하고 있으니 어흐흐흑
그리고 이갱규가 간다의 20대 초반의 찌가 끝나면 곧이어 20대 후반의 늙은 찌가 나와서 자길 아냐고 물어 봐.
이렇게 매일하는데 모를 수야 있나. 알다 못해 다리 털 개수까지 세고 상처가 어디에 있는 지 알 지경이구만.
설마 퐈컵까지 뺐겼다면 할 말 없지만 어쨌든 힘을내요, 마봉춘. 언젠가 다시는 분명히 중계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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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캐

from 바보짓 2009. 8.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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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지옥이 있다면 여기입니다. 하지만 뭐 이정도는 아동캐캐캐캐캐캐캐캐
휴가 마지막날 포스팅을 했으니 어익후야~ 휴가 마지막이 언제, 무슨 요일이었는지도 난 기억이 안 나!!!
나름 생일도 해먹고 나름 바쁘고 정신없고 어이가 없게 보냈다능. 그런데 어이없는 일이 매일 빵빵빵★
어이없는 일은 풀어놓으면 그야말로 삼박사일. 제일 어이없던 건 순식간에 불평만 하는 인간으로 전락한 거?
어허허~ 오해였든 아니였든 잊지 않아!!! 잘해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오늘 난 내 몸에서 불을 내뿜지♪ 집에 가고 싶으면, 휴가를 가고 싶으면 제발 일처리를 제대로 해!!!
오늘만해도 신환 예약 병1신같이 잡아놓은게 대체 몇이니? 자존심녀 덕분에 난 캐병1신이 되었다는 과거.
그런데도 하하호호하면서 잘 토닥이고 투정듣고 있다는 현재ㅠㅠㅠ 아후~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은데 임파서블.
정말 살 맛 안나는 요즘입니다. 내 리그 개막만 하면!!! 개막만 하면!!! 그런데 중계가 ㅅㅄ라니, ㅅㅄ라니!!!
차라리 주완옹의 알난 스미스를 듣고 말지. 오글오글 천사의 날개, 마중나오는 지성퐉 이런걸 들어야 해?
박빠 문성씨만 신이 나시겠구만. 우리의 안녕하세요, 신승대를 돌려내라능. 돈이 그리 많으면 영입을 하든가.
만시티처럼 승대씨에게 백지 수표라도 내밀면서 영입을 해!!! 아니면 천사의 날개+ 머니 스왑딜을 하든가.
하지만 중계를 해주겠다니 굽신굽신하겠다능. 이제 선수 입장도 볼 수 있는 건가!!! 오오오~ 그런 건가!!!
여하튼 이번주 일요일 킥오프 전까지는 호랭이 기운이 안 나는 쪼지엔입니다. 자신따위 전혀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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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휴가가

from 바보짓 2009. 7.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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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6분 후엔 내년 여름까지 나의 휴가가 다이.
출근하기 싫다, 출근하기 정말 싫다!!! 내일 출근하면 수습해야 할 일이 산더미겠지? 출근하기 싫다ㅠㅠㅠ
난 푹 쉬지도 못했고 투어 갔다온 아자씨와 찌 레플은 빨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휴가가 끝이라니, ㄱㅈ라니!!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 일을 실컷했으니 만족하지 않냐고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건 그거고 휴가는 휴가임.
오늘은 정기 모임을 갖고 왔는데 오오오~ 나 갑자기 립스틱 부자가 되었어. 그것도 회사별로 콜렉트야, ㄲㄲ
어찌나 웃고 떠들었는지 그간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였는데 내일 출근을 해야 하잖아!!! 오~ 구원하소서.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일요일 아침이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광복절 내지는 추석 연휴 내지는 크리스마스;;;

* 아시아 투어 종료. 마지막 경기답게 명장면 속출에 큰웃음이 빵빵.
그나저나 델송이는 대체 언제쯤이면 PK를 제외하고 골을 넣을 수 있는건지 언제까지 크로스바 챌린지 할래?
거기에 크로스바 챌린지를 하는 바보가 또 있으니 나는바보입니다. 해피커플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어허허.
트리오에서 듀엣되었다고 둘의 사이를 과시하는 것까진 좋은데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패스는 대체 뭐며
그 패스를 크로스바 챌린지로 잇는 것은 또 대체 뭐냐고. 난 손 번쩍 들며 소리를 지르던 벤치를 잊을 수 없어.
딴소리긴 하지만 ㅂㅈ말 까지 들어보니 정말 글로벌 호구더라. 정말 리얼 밤의 황제?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글로벌 호구에 밤의 황제인데 왜 잉글리시걸들을 안 좋아해? 아버님, 아드님 간섭과 감시 좀 더 하셔야겠어요.
어쩄든 이래저래 아직도 말이 많은 투어가 끝났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만 키코를 생각하면 좀 어이가 없다능.
아니 뭐 경기장에서는 전혀 몰랐던 일이 경기 후에 빵빵 터져서 막 자기네들끼리 논란거리를 만들어. 뭐냐능.
키코의 세레모니는 내 자리에선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아- 세레모니 하나보다였는데 이야~ 참 무섭다.
들어보니 리저브 경기에서도 그 세레모니를 했다는데 그럼 만체스타에서 동양인 비하를 했다는 건데 뭐냐능.
동양인 비하하는 녀석이 찌를 껴안고 볼보이에게 사인해주고 광중(관중아님;;)에게 자기 저지를 주겠다고 해?
지금 작태는 깔 만한 떡밥이 뿌려져서 개나 소나 다 달겨드는 꼴 밖에 안 보인다는. 날 매뉴빠라고 욕해도 좋아.
뭐 매뉴빠 맞습니다? 옹호한다면 옹호하고 있는 중인데 사과하라고 아고라에 올리는 건 좀 아니지 않아? XD
하기사 옹호한다고 매국노라고 하는 종족도 있던데 아고라는 애교지. 참 내 나라지만 여러모로 웃긴 나라야.

* 생일 쿠폰으로 사진 좀 인화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안 보내주나?
워낙 발퀄이라 많이 인화할 만큼은 아니지만 몇 장 정도는 좀 봐줄만하고 다른 사람이 찍은 것 중에도 좀 몇 장?
그 동일한 순간에 내가 찍은 사진은 아자씨에 감격하여 초점이 나갔는데 타인이 찍은 건 오오오~ 역시 데세랄.
이런 곳에서 데세랄의 필요성을 깨닫는 나는 어쩔 수 없는 뇨자인가봐. 다음 투어 때는 꼭 철새 찍으러 가겠다.
아자씨 사진 몇 장과 건진 찌 사진과 내 사진 몇 장과 인화하면 못해도 30장은 넘을 것 같은데 언제 다 고르지?
30장은 그냥 대략적인 수치라 사진을 골라야 하는데 아, 비루한 똑딱이여. 그래도 등짝샷은 언제봐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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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근성레이디

from 바보짓 2009. 7. 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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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성레이디는 무슨 그냥 답없는 박빠에게 휘둘린 리얼 근성레이디 김버름양에게 위로를.
된다면 이번주 일요일에 보자, 라고 가결정을 해놨으나 약속시간으로 12시간 전에 급만남 결성.
아마 꽃놀이 가자고 할 때 였으니 대충 3월 내지는 2월 같은데 참으로 이래저래 보기 힘든데 이젠 더 힘들어!!!
캐나다로 가기 전에 좀 봐두자라고 말을 해놨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아님 내가 웹캠 사마!
내가 돈 많이 벌어서 귀국 축하연은 꼭 삼성동 보노보노에서 하자고!!! 아님 뭐 3개월 할부로 긁어도 돼, ㄲㄲㄲ
저 징글징글한 것들은 사람 낚기용 N사의 스크래치 카드 223장. 조리가 25,000원 이었으니 장 당 100원꼴.
1500장에 13장의 당첨 카드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223장이나 긁었는데 전혀 없어!!! 다시 긁어봐도 없으니 눙무리.
차라리 쉽지 않은 남자에게 사인을 받는 것이 더 쉽다고 느꼈을 정도니 N사 너네 장난하나요? 싸워보자!!!
오나의여신님=버름님이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들러서 몇 장 더 긁어본다고는 했는데 마음을 비우겠습니다요.
마음을 비우고 있다면 찌 프린팅 꽁짜 저지가 생기겠지. 아무리 해도 안 생겨요? 정말? 레알? 차라리 내가 사?
샀습니다, 샀지요, 손에 꼽을 정도로 2벌이나 샀는데 그래도 안 돼? 슈ㅣ바, G*도 아니고 몇 벌을 사라는 거야.
G* 화보는 좀 많이 폭소. 하지만 나는 답이 없는 박빠니깐 핸드폰 배경으로 일찌감치 지정했다능, ㄲㄲㄲ

* 아아아아~ 나의 일요일이 고작 12분 밖에 안 남았어!!!
다음주 목요일부터 휴가라고 부러워들 하지만 휴가는 휴가고 월요일은 월요일이잖아.
츨근 하자마자 약을 빛과 같은 속도로 싸서 택배를 보내야 하고 숨 돌리 새도 없이 30분 검사를 해야 해.
그럼 원장님이 출근을 하시겠고 짜증날 정도로 바쁜 월요일의 스위치가 올라가겠군. 그나마 둘이라 다행.
다음주 또한 나 혼자서 근무했어봐. 오픈 트레이닝은 개뿔, 그냥 뭐 내 만 원만 날라갔을지도 모를 일이지.
말로만 축빠에게 뭘 말 해. OT 잔디를 밟아볼 일은 절대로 없으실 테니 그냥 컴퓨터로 맞고나 치시죠, 헹
일단 휴가고 하니 아시아투어를 제외하고도 물론 그 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겠지만 좀 일정을 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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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착착착

from 바보짓 2009. 7.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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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갈 준비가 쌀로 만든 고추장마냥 착착착 진행되가고 있다.
오늘 퇴근하시는 원장님에게 23일부터 휴가를 확인받았고 아자씨 저지도 구매했다, 으하하하~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던 곳에 아자씨는 아직 프린팅이 안되길래 결국 찌 프린팅으로 구매를 했는데
오늘 다른 곳에 보니 아자씨도 프린팅 가능하잖아? 그래서 뭐 셀프 생일 선물 겸 신속하게 구매 고고고.
그나저나 이번에도 찌 프린팅 이상하게 해놓으면 환불 할거야!!! 슈ㅣ바, 그 때를 생각하면 눙무리 콸콸.
그래서 졸지에 이번 시즌 저지가 두 개나 생겼다는 말씀이나 아직 오지 않았으니 완벽하게 내 것은 아닌가.
찌 프린팅은 쪼가 입고 가기로 쇼부 봤다. 그래도 내 돈 주고 샀으니 트레이닝 보러 갈때 시착해주마X9
다음달 카드값을 생각하면 역시나 눙무리 콸콸콸콸콸콸콸콸. 하지만 유갓댓 퐈이아 나의 가슴을 꿍꿍꿍.

* 화요일 부터 새직원이 왔는데 오오오오오~ 최고로 오랫동안 버텨주고 있어서 너무나 고맙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나와 동갑이라는 것과 성격적인 면에서 트러블 또한 없을 것 같고 비슷한 점도 많고.
완전 사랑합니다. 사회에서 첫친구를 이렇게나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 이즈 갓.
사랑스럽고 참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통하는 제주도 처녀 본 적 있나요!!! 너무 고마워서 업고 다니고 싶다니깐.
같이 일하게 된 지 고작 5일 째인데 쿵짝이 제대로 맞으니 징글징글했던 남의 돈 버는 생활이 조금은 즐겁다.
전에 있던 아줌마는 ...하아~ 말해봤자 나만 짜증나니 말을 말자. 지금 잠수 탄 것이 오히려 고마울 정도니;;;
휴가 갔을 때 힘들지 않게 이것저것 준비하고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이 레알 물가에 내놓은 애구나 orz

* 할아버지가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참으로 걱정이다.
내가 가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 마음이 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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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박빠 인증

from 바보짓 2009. 7.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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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남자 제이에스퐉 입니다, ㄲㄲㄲ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홋~ 아마 한 5년만에 퐈순질이라 겁나게 부끄럽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소수정예는 참 좋군영. 자리는 센터정이어서 좋았는데 빈번한 아이컨택에 촘 많이 부끄럽고;;;
애교가 출중하단 것은 진작부터 알았지만 온 몸으로 말하는 게 어찌나 귀엽던지 엄마 나 저거 사줘!!!!
팬더모자는 정말!!! 정말!!! 정말!!!! 못 봤으면 말을 마시죠. 가능타면 눈에 박아놓고;;; 싶을 정도로 초큐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원투쓰리포파이브식스세븐에잇나인텐. 우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웡~
그리고 마지막엔 저 손을!!! 저 손을 잡아봤는데 손이 참으로 말랑말랑하더이다. 예쁜 건 뭐 다들 아니깐 패스
나오자마자 정문 앞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포토타임 때 찍은 사진을 봤는데 여전히 겨땀남, 겨축남. ㄲㄲㄲ
똑딱이로 열심히 연사했는데 결과물은 역시나 똑딱이. 플래쉬 터지는 걸 보니깐 기자회견이 따로 없더만 흥~
그리고 에드윈 반데사르도 아니고 에드빈 판데르사르도 아니고 에드빈 반데사르였다. 뭐 그냥 그랬다고.

* 금요일에 새로운 간호사가 왔으나 역시나 토요일에 나오질 않았다, 퐈이아!!!!
목요일은 간만에 회식이 있었는데 다른건 다 좋았다만 원장님의 참 무개념 말에 빈정이 상해서 허, 참.
나도 내가 원장님보다 훠월씬 안 좋은 학교 나오고 성적 낮은 과 나왔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거든요?
저번 회식 때도 그 애기하더니만 왜 이번에도 또 하는 건데? 그래 뭐 이번엔 우리 식구만 있었으니 됐어.
된 건 된 거고 내가 좋은 학교를 못나와서 취직 못한 것 처럼 말하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우와~ 사람 참.
취직 못하는 애 돈 벌게 해주니깐 고마워 하라는 건가?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는 거 그렇게 안 고맙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내가 하루라도 안 나가면 굽신굽신 해야할 쪽은 원장님 아닌가? 상황 좀 봐가면서 말하시죠.
내 대학 졸업증이 뭐 회식자리 단골 안주야? 정말 다음에 또 이야기 할까봐 짜증나서 회식 못가겠다.
또 내 졸업증 이야기 나오면 입을 쪽 찢어놓든지 대놓고 불쾌한 표현을 하든가 해야지 누굴 바보로 아나.
넘사봉 연봉의 쉽지 않은 남자도 물론 그렇겠지만 정말 남의 돈 벌기 참으로 치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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