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성레이디는 무슨 그냥 답없는 박빠에게 휘둘린 리얼 근성레이디 김버름양에게 위로를.
된다면 이번주 일요일에 보자, 라고 가결정을 해놨으나 약속시간으로 12시간 전에 급만남 결성.
아마 꽃놀이 가자고 할 때 였으니 대충 3월 내지는 2월 같은데 참으로 이래저래 보기 힘든데 이젠 더 힘들어!!!
캐나다로 가기 전에 좀 봐두자라고 말을 해놨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아님 내가 웹캠 사마!
내가 돈 많이 벌어서 귀국 축하연은 꼭 삼성동 보노보노에서 하자고!!! 아님 뭐 3개월 할부로 긁어도 돼, ㄲㄲㄲ
저 징글징글한 것들은 사람 낚기용 N사의 스크래치 카드 223장. 조리가 25,000원 이었으니 장 당 100원꼴.
1500장에 13장의 당첨 카드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223장이나 긁었는데 전혀 없어!!! 다시 긁어봐도 없으니 눙무리.
차라리 쉽지 않은 남자에게 사인을 받는 것이 더 쉽다고 느꼈을 정도니 N사 너네 장난하나요? 싸워보자!!!
오나의여신님=버름님이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들러서 몇 장 더 긁어본다고는 했는데 마음을 비우겠습니다요.
마음을 비우고 있다면 찌 프린팅 꽁짜 저지가 생기겠지. 아무리 해도 안 생겨요? 정말? 레알? 차라리 내가 사?
샀습니다, 샀지요, 손에 꼽을 정도로 2벌이나 샀는데 그래도 안 돼? 슈ㅣ바, G*도 아니고 몇 벌을 사라는 거야.
G* 화보는 좀 많이 폭소. 하지만 나는 답이 없는 박빠니깐 핸드폰 배경으로 일찌감치 지정했다능, ㄲㄲㄲ
* 아아아아~ 나의 일요일이 고작 12분 밖에 안 남았어!!!
다음주 목요일부터 휴가라고 부러워들 하지만 휴가는 휴가고 월요일은 월요일이잖아.
츨근 하자마자 약을 빛과 같은 속도로 싸서 택배를 보내야 하고 숨 돌리 새도 없이 30분 검사를 해야 해.
그럼 원장님이 출근을 하시겠고 짜증날 정도로 바쁜 월요일의 스위치가 올라가겠군. 그나마 둘이라 다행.
다음주 또한 나 혼자서 근무했어봐. 오픈 트레이닝은 개뿔, 그냥 뭐 내 만 원만 날라갔을지도 모를 일이지.
말로만 축빠에게 뭘 말 해. OT 잔디를 밟아볼 일은 절대로 없으실 테니 그냥 컴퓨터로 맞고나 치시죠, 헹
일단 휴가고 하니 아시아투어를 제외하고도 물론 그 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겠지만 좀 일정을 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