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그렇습니다

from 바보짓 2007. 12.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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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뭐라고 확신지을 수 없는 감정이 점점 아자씨를 찌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찌처럼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마음은 여전히 초조하고 번다하고 그덕에 스트레스로 몸은 또 피폐합니다.
게다가 지난주는 에아의 기념일도 모르고 넘어가버리셨쎄요?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
에아의 기념일을 넘어가다니 분명 그 전날 다이어리를 봤는데도 말입니다. orz
이렇게나 정신줄을 놓고 다닙니다. 말실수는 빈번하고 하고자 하는 말도 전할 수 없습니다.
갓 두돌 된 꼬맹이 사촌 동생을 닮아가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이러는거냐능? 뭐냐능?!

첫 문장이 가제가 된거지만 정말 말 그대로 어지러운 시간입니다, 에효.
저는 찮은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 모든 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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