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 카프카 하권에서 대단찮게 실망했었기에 외면했다가 주문한 책이 안 온다는 이유로 빌려서 단숨에 300페이지 가량을 읽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만 뻔하다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그나저나 지하철 한 칸에 나말고도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세 명은 더 있더라. 2010-07-10 02:06:39
  • 귤국이 우승하면 매치데이 패치까지 붙여서 저지를 사야겠다만 왠지 에디션으로 나올 것 같은 조임. 귤국 쨔응, 저 벌써부터 설레요. 2010-07-10 12:57:23
  • 코 앞에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어차피 집에 오는 버스이니 탔더니 퇴근 예상 시간 50분 초과. 가도가도 집이 아니야!!! 타이어가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데도 집이 아니야!!! 2010-07-10 17:55:42
  • 뭘 믿어달라고 다시 노래하는 거래? 레알 돋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2010-07-10 22:27:17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10년 7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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