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편집 또 편집. 서가대 포토월 까지는 안 바라도 남신 모드로 나왔어야 했는데 그 어정쩡한 바지는 뭐며 베스트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쪼끼는 뭐인가 싶지만 안경택은 언제나 어디서나 귀요미. 2010-06-23 00:35:54
- 챔스 오프닝이 3시 20분에 울리도록 해놨으나 정작 눈을 떠보니 핸드폰은 어느새 배터리가 분리 되어있었고 부랴부랴 tv를 켜보니 킥오프한지 10분 정도 흘러있었다. 축구를 봐서 피곤한게 아니라 원체 몸이 저질이라 힘들다. 그나저나 ohoh 기대도 안했던 16강 ohoh 2010-06-23 10:27:41
- 진짜 저 직업에 대한 못된 편견과 고정관념이 생길 것만 같다. 바보돋고 멍청돋는 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인데 왜 내가 아침부터 해롱해롱한 상태로 여기 뛰어다니고 저기 뛰어다니고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로 전화를 해대야하는 건데? 2010-06-23 11:15:10
- 무심코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역을 보고 2010년 진정한 충격과 공포를 맛보았다. 차라리 카드를 잃어버려서 누가 썼다고 믿고 싶다. 뭐 이리 깨알같이 많이도 쓴 거냐ಠ益ಠ 2010-06-23 16:49:48
- 감동을 요구하는 대신 흥미와 재미만이 있었다. 읽어야 할 페이지는 너무나 많은데 퇴근길이 짧아서 아쉬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010-06-23 21:20:18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10년 6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