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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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엔님은 차근 차근하게 일을 추진하여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는 식의 보수적 이고 견실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온화함과 조심성이 지나치면 실수는 없겠으나 박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검소한 생활을 추구하면 인색함으로 흐르게 되고, 과도하게 절제하면 따분한 생활 리듬이 반복되어 어느 순간에는 변화에 대한 내면적인 욕구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돌발적인 행동으로 표현되기도합니다. 그러나 결국 후회할 성격입니다. 의젓하고 고독을 즐기는 성향도 가지고 있으며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조지엔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몇몇개의 항목은 아, 그런가? 싶은데 마지막 항목 보고 제대로 뿜었다.
별별게 다 사람을 부끄럽게 하네. 외모 수려는 뭐 해먹는 건가연?
...그나저나 저 짤방은 괜찮나? 저작권법 따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진지 오래라 orz
어제 빛과 소금님과 함꼐한 홍대, 시청, 명동 투어는 학교 좀 갔다오고 나서 숑숑숑@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찌가 리저브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기사 헤드라인을 보고 좋아했다가
자기가 맨유 직원인줄 아는 최기자의 기사길래 신뢰도가 암반층까지 추락해버렸다.
12월에 남은 리저브 경기는 딱 두경기이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일단 보긴 봐주겠어.
오메, 피곤해서 잠이 안온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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