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날 때 못보면 영영 안 볼거라는 생각 때문에 휴일인데도 무리해서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8시 30분에 조조로 봤는데 그냥 딱 킬링 타임용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캐릭터들은 매력적이지만 좀 깊게 들어가보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내용이라;; 2009-12-25 18:01:26
- 그리고 전우치가 끝나자마자 스텝롤따위 무어냐 하며 바로 11시에 단순히 로다쥬 때문에 봤는데 이것도 그냥저냥 킬링 타임의 스멜이;; 한 마디 간결하게 하자면 아메리칸이 브리티시를 흉내낸다고 해도 브리티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로다쥬는 귀여우니깐X9 2009-12-25 18:07:17
- 그리고 파르나서스를 연달아 보고싶었지만 예매 할 때 무리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이미 셜록홈즈를 헤롱헤롱해서 봤던지라 패스. 좀비처럼 귀가해서 잠들기 전 tv를 돌렸더니 와일드바니가!!! 이미 다 봤지만 또 봤다. 그리고 나 옥택연 좋아해라고 동생에게 커밍아웃을 했다X9 2009-12-25 18:13:56
- 고민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결정을 본 올해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 그냥 심플한 디자인으로 살 것을 좀 후회가 되지만 일단 온갖 할인 다 받아서 결제까지 끝냈으니 사이좋게 250GB씩 나눠서 써주마XD 2009-12-25 18:41:51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09년 1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