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엄마도 아니면서 택배와 등기가 오는 것에 일일이 토 달지 마세요. [ 2009-11-26 12:09:41 ]
- 오늘 출근길에 꿈을 몇 개나 꿨는지 셀 수조차 없다;; 종종 이럴 때마다 무섭도록 추하게 잤을까봐 걱정되지만 그동안 의식은 실오라기만큼도 없으니_-_ 2년 전만 해도 챔스보려고 밤을 꼴딱 새고도 놀러나갔던 체력이었는데 요즘들어 나의 챔스는 자꾸 85분에 끝나버린다. [ 2009-11-26 14:22:52 ]
- 보글보글대신 뽀글뽀글이 되어서 정말, 별일 없었는지를 갈 수 있다고 좋아했건만 결국 쩍하고 해골 날아왔다 떨어졌다ㅠ 연락이 안 되서, 매진이 되서 미안하다는 말에 싸구려 커피조차 못마시는 싸구려 몸을 가진 나는 그냥 네, 네하고 웃었는데 레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2009-11-26 16:22:02 ]
- 후후후하하하- 교보 프라임 회원 달성치를 보글보글을 위한 더블유와 쪼지엔을 위한 만화책 9권으로 넘겼다. 그런데 지금도 책꽂이가 모자라서 그냥 쌓아두고 있는데 어쩌지;; [ 2009-11-26 23:59:27 ]
만화가 시작된다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09년 1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