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똑딱이와 새 가발과 새 옷과 (선물받은) 새 브로치와 ...헌 인형?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간만에 찍어보는 에아입니다.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헌 인형이어도 괜찮다능. 나의 에아는 궁극의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ㄲㄲㄲ
정말 정말 예뻐서 죽을 것만 같은데 인형 놀이는 하지도 못하고 그런데 새 인형은 커밍쑨!?
새 옷은 다른 색으로(그래봤자 베이스는 흰색;;) 한 벌 더 가지고 싶을 정도고 가발도 이하동문.
하지만 가발은 앞머리 컷팅이 좀 사선으로 된지라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데 귀찮아서 냅두련다;;
브로치는 ㅇㅇ님께서 주신건데 어디다가 달까 고민하다가 가발에 꽂아 봤는데 뇨호호홋~
ㅇㅇ님께서 선물해주신 아이템은 디폴트보다 디폴트스럽게 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보로전 이후 파티겸 찌 어무이 생신 때 아자씨가 왔다네? 후후후하하하 좋다ㅠㅠㅠ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러 오신 건지 찌의 2호골을 축하하러 오신 건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떡밥!!!
게티에서 찌를 검색했는데 아자씨가 나오는 것보다 더 좋아!!! (지 골 넣었다고 환호하는 사진이었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