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너 정말!!!

from 인형놀이 2009. 3. 25. 13:43


* 인중에 리뷰라고 해서 케이린이 떴는데 흐음~ 미묘하게 김이 빠지는 얼굴이로세.
차라리 응모한 것이 모두 떨어져라!!! 란 못된 마음을 잠시나마 가지게 될 정도였지 말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잠시, 모두 떨어진다면 차라리 마샤를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닐까도 생각했고.
이러다 혹시 응모가 모두 붙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ㅎㄷㄷ ㅎㄷㄷ ㅎㄷㄷ 베베이베베 orz
이름을 정하겠다고 또다시 실마릴리온을 붙잡으며 김칫국을 드리킹했건만 이런 배신감이!!!
결국엔 이거다하는 이름까지 결정했단 말이다!!!  그래놓고선 후아후아 좋아했는데ㅠㅠㅠ
뭣보다 이 눈화는 너의 눈매가 마이 하트를 비껴간 것에 대해 상당히 슬프단다. 진짜 뭐야.
풀쵸 헤드에 저런 비슷한 눈매를 가진 녀석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28계열의 눈매로 돌아오라!!!
게슴츠레하게 뜬 게 아니라 아예 눈매가 달라지니 적응을 할 수가 없다. 하여튼 최큼 실망.
허나 분명 내 손에 들어온다면 후아후아하겠지만 역시 미모로는 우리 에아가 압승이로구나, ㄲㄲㄲ

* 케이린 때문에 똑딱이까지 개비했다는 사실.
6개월 무이자여 영원하라!!! 그런데 아직까지 에아도 못찍고 인유 뒷표지만 찍어봤으니 슈ㅣ바.
심지어 이제 우리 에아가 어떻게 샜겼었던건지 기억조차 안 날 정도야!!! 지금 대체 뭘 입고 있니?
텐션 갈아주겠다고 한 것도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주문한 길쌈 옷은 오든 말든이고;;;
그러니 개비했다 하더라도 찍어볼 새가 없다!!! 길가에 핀 꽃?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하기 바쁩니다.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클림트전을 보러갈까도 생각했는데 머리가 뻗쳐서orz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안압 상승 크리로 인한 편두통 크리덕택에 컨디션도 슈ㅣ밤쾅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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