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ㅄ인증

from 바보짓 2009. 3.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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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피곤해서 죽을 것만 같아.
그래도 상당히 가관이었던 아침의 꼬락서니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으허허허허 집에 가고 싶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오른쪽 눈만 시뻘갰는데 출근해서 보니 왼쪽 눈 마저 시뻘거니 혐짤orz
게다가 렌즈 끼고 잔 것처럼 눈이 뻑뻑해서 눈을 뜰 수가 없어서 지하철 역사를 눈을 감고 나왔다;;
토요일도 성질나서 심슨보다가 자고 어제도 심슨을 보고 무도보고 잔 내가 병1신 인건 알지만.
어떻게 된게 계속 (물론 오랜시간동안 계속은 아님) 일요일마다 집에서 늘어져 있을 수가 없어.
하지만 나는 쉬고 싶지만서도 애타게 놀러가고 싶다!!! 오늘 박산님께 운현궁 초대장이 온 걸 보고 퐈이야~
박사님♥ 안 가시면 그 초대권 저 주시면 안 될깝쇼? 그런데 언뜻보니 특정 하루만 되는 것 같기도 했고;;;
하지만 놀러가고 싶은 욕구가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합니다. 미쳤는지 남쪽 꽃놀이도 가고 싶어.orz
허나 지금은 정말정말정말 간절하게 집에 가고싶다. 내 소원은 첫재도 둘째도 셋째도 집에 가는 거요!!!
그래도 다행인게 딜레이 된 경기는 어쩐지 모르지만 이제 당분간은 주중 경기가 없어ㅠㅠㅠ

* 스트레스가 더해갈 수록 통장의 잔고는 점점 줄어듭니다.
오늘도 차를 사느랴 순식간에 5만원 소비orz 배송비가 내기가 싫어서 5만원 채우기 힘들었슝 (병1신)
그나저나 노랑이 구두는 계속 입고가 지연이 되고 다른 것들도 아직까지 오지 않으니 싯팔싯퐁 퐈이야
그리고 전에도 썼지만 공지도 내일이면 뜰 거같고 총알 장전도 90% 됐으니 나 정말로 케이린 살 거다!!!! 
후후후하하하~ 몇 달 가지고 놀더라도 내 꼭 케이린을 사고야 말겠다!!! 그러니 도와주세요, 굽신굽신
설마 케이린만 회장 한정이라든가 하는 건 절대로 아니겠지? 아으~ 그렇다면 쿨하게 포기하지 뭐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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