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198cm

from 바보짓 2009. 1.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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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로만 듣던 K씨의 남편이 어제 왔는데 업계의 리처드 기어는 무슨.
대외용 이미지란게 있겠지만 이거 너무 뻥이 심하잖아?!! 입이 근질거릴 정도로 뻥이 심해!!!
완전 자상하고 로맨틱한 남자로 보이는 것 같은데 실K씨만 봐도 상은 그렇지 않단 말이지.
자기 회사로 스카웃하려다가 자기 집으로 스카웃 했단다. 하지만 그 집,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뭐 K씨도 가식이 없다고는 말 못할 사람이지만 그 남편은 토할 정도로 가식적이란 말이지.
캐내디언에게도 혼내와 다테마에가 있는 것을 어제 알았다능. 프렌치 캐내디언이라서 그런가?
그건 그렇고 K씨의 남편을 보면서 아자씨의 키가 엄청나단 것을 피부로 제대로 느꼈다.
오오오~ 198cm위용이란 대단한 거구나. 나도 바로 옆에 설 기회가 있었는데 부담감에 낼롬 피했는데;;
구두를 신었음에도 슬리퍼를 신은 나와 비슷한; 박사님보다 머리통이 세 개는 더 있어보이니 어메이징!!!
그런데 촘 웃긴게 내가 화장품을 사면 K씨의 수입이 되고 K씨가 상담을 하면 그것이 나의 수입이 된다능, 허허-

* 오늘은 에아의 1600일이지 말입니다.
허나, 출근하자마자 눈을 퍼댄 여파로 인하여 배터리가 방전이 되서 들춰 볼 기력이 전혀 없다.
마음 같아서 두통약 한 알 먹고 죽은듯 자고 싶으나 이따가는 무도가 있고 이따가는 퐈컵 런던 닭집이 있네.
뭐 연휴는 기니 짬을 내서 사진 좀 찍을까도 싶은데 과연 그게 실행 가능한 바람이냔 말이지.
그리고 구차하지만 뉴 아이템도 없슝. 가발이 왔다면 ...왔어도 안 찍을 가능성이 농후하긴 하다만.
하긴 기분 낼 새 옷도 없는데 사진을 찍어봤자 무슨 재미겠냐능 ...비겁한 변명인가 압니다요;;;

* 오늘 마신 B지밀을 병으로 환산해보면 아마도 6병?
아침에 눈 쓸면서 마시고 은행가다가 또 마시고 집에 오는 길에 마시고 집에 와서 팩을 위장에 쏟아부었고;;;
하지만 난 B지밀만 마시고도 생활이 가능한 뇨자니깐. 그러나 슈ㅣ바, 돈으로 치면 6,000원 이라고!!!
병 당 천원인데 매일 사마시는 것도 부담되는데 아예 팩으로 사다 놔버려? 코스흥코라도 가야 하나.
오, 간만에 코스흥코 가고 싶다!!! 비록 지갑은 얄팍하지만 그냥 단순하게 구경!!! ...사람은 터지겠지만.

* 이번 주부터 시작한 돌지매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 이것 참, 나의 킥윤호는 이러치 아나, 덕후덕후
처음에는 뿜겼던 장발은 눈에 거슬리지 않지만 킥윤호의 이미지가 강해서 연기가 어색해. orz
뭐 발성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내 안의 킥윤호가 더더욱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으니 미안하다, 1우야.
그러고 보니 킥윤호도 진지한 연기는 촘 많이 아니었긴 했다. 하지만 킥윤호 몸도 말랑하고 귀엽지 아니한가.
어쨌거나 역시 1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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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거나

이래야지, ㄲㄲㄲ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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