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2주 째 근무 종료☆
강남 교보는 발목이 시원찮아서 바로 집에 고고싱 했는데 슈ㅣ바, 지하철 고장 크리. orz
주엽에 내리자마자 별다방에 들러서 타조차이를 드링킹 해주니 좀 호랭이 기운이 솟아났다.
하지만 집에 와서 청소를 했더니 무한도전이고 뭐고 빌라전 까지 쳐자고 싶네. 그럼 안 되지만.
그나저나 일은 고작 2주 일하고 월급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뭔 카드를 이렇게나 긁은 거임?
인유 3권 때문에 갑자기 지출이 늘었다 하더라도 좀 심하다? 1월엔 아주 죽겠구나.ㅠㅠㅠ
하지만 나 필요한 것이 몇몇 가지가 더 있는데 ...그래서 오는 길에 요행을 바라며 L또 구매;;
그리고 나 4세대도 사야한단 말이다!!! 뭐 할부로 긁으면 되지만 긁어도 어쨌든 1월엔 죽겠다.
어쨌든 주말 저녁 신이 나는구나☆ 내일도 늘어지게 자고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다 와야지.
집에 혼자 있겠다 맛있는 것 좀 먹고 싶은데 현금은 없고 그럼 또 카드를 긁어야 는데 으흠-
내일 계획 좀 짜면서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좀 해봐야겠는데? 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