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으어하핳핳 꼐이~

from 바보짓 2008. 10. 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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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머리 꼴로는 걸리셔스가 못될 거임. (쿠구궁~)
나의 도우너 찌를 돌려줘ㅠㅠㅠ 저 훤하게 드러난 밋밋하기 그지없는 눈썹은 어쩔 거임.
지금은 2008년 10월인데 머리는 2002년 6월로 역행을 한 것도 모자라서 더 짧아!!!
그래도 그 때는 저 머리가 어울리긴 했는데 지금은 억지로도 귀엽다 못하겠다.
뭐 4월 까지 한국에 못 들어오니 일부러 짧게 자른 거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만 이건 쫌.
차라리 아자씨 손에 이끌려 가서 레고가 되는 게 낫지. 도우너가 낳냐? 레고가 낳냐?
게다가 물에 젖으니깐 더 웃겨. 초등학교 입학식 st.도 아니고 ㅈㄴ하우스 싸울래염.
짧게 잘라달라고 저따위로 잘라주는 게 어딨어. 못 뜯어먹고 사는 얼굴 머리 빨로 감춰야지.
그래도 뛸 때 푸실 푸실 날리니깐 봐줄만 한데 비오면 오 마이 아이즈!!! 어쩔 거임.
메인짤에서 두 손으로 커피인지 뭔지 마시는 인물과 동일인물이라니 좀 충격과 공포다?
저딴 머리하고 두 손으로 머그잔 잡는 거 따위 절대로 용납 못하겠다. 아니, 용납 안 해.
아-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불사조의 전설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다만 이건 또 뭥미?
나는 오래 걸리길래 못해도 5분 정도 되는 길이인줄 알았는데 아마 2분? 으허허허허~
무엇보다 나의 찌 손가락은 그렇게 끝이 뭉뚝하지 않아!! 관리를 안 받아도 손톱은 빛난다고!!
메인짤이 나온 N이키 영상에서 빛나는 손톱을 보고선 그렇지 못한 나는 열폭했단 말이다.
여하튼 캡틴퐉이든 키퍼퐉이든 저런 머리로는 재미없을 뿐더러 ...오 마이 갓, 유니폼 크리가ㅠㅠㅠ

* 프린트가 자꾸 끊기면서 되다가 결국엔 안 되기에 드디어 개비하나보다 했는데 췟-
카트리지 청소를 해주니깐 민망할 정도로 프린트가 너무나 잘되지 말입니다. 돈 굳었다.
개비하면 복합기를 사고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돈 굳었다는 사실이 별로 기쁘진 않네.
그런데 컬러 잉크는 별 쓸 일은 없지만  왜 충전을 해도 선명하게 안 나오는 거임?
그 덕에 지금은 아예 쓰질 않으니 잉크가 굳은 것 같아서 충전소 갖고 가기조차 두렵다.
뭐 딱히 컬러 인쇄 할 일도 없는 거 없으면 뭐 어때X9 난 누구 못지않은 거지라고.orz
아!!!! 그리고 cd-rw도 살렸다. 드디어 cd를 구어서 슬레이브를 포맷할 수 있겠구나ㅠㅠㅠ
컴퓨터 옮기는 와중에 나간 줄 알고 떼서 cd-r으로 바꿔달려고 기차게 떼봤는데 크훵~
슬레이브로 설정해놨길래 마스터로 설정했더니 잘 돌아가네? 안되는 이유가 다 있었다.
그런데 cd-rw을 밀어놓지 않아서 또다시 본체를 열어야 해. orz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 내일은 정말 이비인후과를 가봐야 하나? 으- 내 돈ㅠㅠㅠ
자꾸 귓속이 버석거려서 면봉으로 건든 덕에 부어서 이젠 이어폰도 안 들어가. orz
원래도 작은 귓구멍이 부었으니 이어폰을 겨우 넣어놔도 자꾸 싫다고 토해낸다능.
그런데 이비인후과에 가도 별 뾰족한 수는 없을 거 같아서 가기 싫단 말야. 돈도 아깝고.
분명 귀에 물 안 들어가게 하라고 하고 연고 찔끔 발라주고 거지에게 몇 천원을 뜯어가겠지.
그런 건 집에서도 충분히 나 혼자 할 수 있는데 꼭 굳이 병원에 가야하나? ...고민되네.
뭣보다 전에 갔던 이비인후과가 없어져서 주변에 가까운 이비인후과가 어디 있는지 몰라. orz
비도 온다는데 삐걱대는 몸으로 가야겠냐, 내 말은 그거라고. 뭐 도서관도 가야긴 하지만.

* 평생 어린애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으면 이제 나이 값을 하자.
내가 생각하는 내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날 한심하게 보지는 않아야 될 거 아냐.
나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다. 그 사람에겐 정말 이 말을 해주고 싶다.
그런데 왠지 느낌상 앞으로 말 섞고 이런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신경을 끄는 게 상책이겠지만.

* 왜 인유가 안나오나 했더니 또 잠정적 휴간이란다. 떼이쒸ㅠㅠㅠ
그렇다면 또 uk판을 사야는데 환율이 올랐다고 도둑놈처럼 3,000이나 가격이 인상됐어.
하지만 나는 지금 거지 중의 상거지고 망나니처럼 긁은 다음달 카드값도 깜깜한데 어찌 사.
더이상 내다 팔 것도 안 보이는구만 정말 무슨 생각으로 카드를 긁었는지 모르겠네.
아직 한 달 정도는 기간이 있으니 어떻게든 마련이 되겠지만 지금의 나는 4만원도 아쉽다고.
수중에는 세종대왕님 2분과 동전 몇 개니 어디서 넉넉히 3분만 모셔오면 되겠는데 어휴~
추석 이후로 용돈 벌이도 뜸한데ㅠㅠㅠ 난 그 용돈 벌이만 믿고 카드를 긁은 거란 말이다!!!
카드값 못막는다고 손 벌리기도 한심하고 일자리가 내가 원한다고 바로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분명 L또는 또다시 날 버릴테고 인유틑 또 휴간이고 떼이쒸~ 물욕만 더럽게 많구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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