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디카 배터리 충전을 한 김에 손에 꼽을 정도의 수만 찍어봤는데 현시창 orz
게다가 요 위에 사진은 밸런스 값이 달라서 색감마저 다르다. 아, 무능한 잉여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스킬이 후달리기 때문에 디카의 탓이라고는 생각안한다. 하지만 초점 못맞추는 건 어쩔래!!!
그런데 표정은 좀 맘에 들어서 회생했다. 색감 맞추는 것 따위 나는 모른다능. 귀찮다능.
뭐 대충 맞쳐보기는 했다만 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듯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전에 옹과 샀었던 모란(이 맞나;;) 조화가 드디어 쓸모가 있어졌다. 미래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