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겠지만 짲응나.
무지함도, 틀림도,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시쳇말로 귀척으로 보인다능.
(나도 인터넷 용어들을 쓰기는 하다마나) 저 귀척이란 말은 완전 병맛이야.)
여튼 정말 무지해서 그런 거라 믿고 싶지만 냄새가 난다고, 냄새가 펄펄펄!!!
아니, 모르거나 좀 이상하면 검색 안 해보나? 사전은 뭐 베개 대용인건가?
ㄴㅇㅂ 툴바로도 충분히 검색이 가능한데 ...나도 맞춤법이 완벽하진 못하지만.
너무 당당해서 정말 정말 수상해. 그리고 완전 캢맛이야. 우욱
* G레이 A나토미 1시즌 완료, 그래봤자 고작 9편이지만.
지금 2시즌 6편까지 봤는데 루즈해졌다. 고무줄 바지가 헐렁해진 그런 느낌?
그 헐렁함이 웃기지도 않는 얽히고설킨 연애들에서 왔다는 것이 완전 싫어.
그래도 C리스티나 커플은 좀 괜찮지만 아니, B크가 괜찮은 거겠지만;;;
왜 4시즌에서 못 봤나 해서 검색 좀 해봤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군. 홈오포비아.
뭐 실망이고 자시고의 레벨은 아닌데 정말 조지가 G이구나, 헛헛헛헛헛-
G레이 A나토미를 보는 남자가 아닌 찍는 남자가 홈오라니 기분 묘하네.
주말이면 충분히 2시즌이 끝날테니깐 슬슬 3시즌이나 받아놔야지.
* 아하하하, 치즈 케이크~
역시나 기리슈 피스가 없어서 대신 날 유혹하던 치크 케이크와 사랑에 빠졌다.
기리슈 대신이라고 사온 케이크의 맛은 내 기억속에서 잊혀진지 오래라♬
한 피스에 4,500원 하는 가격은 잊어주마. 영수증을 보면 속이 쓰리지마뉴ㅠㅠ
차라리 치즈 케이크를 두 피스 사올 껄!!! 노래라도 부르고 싶어질 정도의 감동이였슝
그나저나 역시나 그 빵모자 아줌씨는 오늘은 굽신굽신 모드였지만 여전했다.
* 요즘 나의 페이보릿;; 음료는 流.
계산해보니 삼 일마다 한 페트 정도? 처음에는 이거 뭐야, 완전 떫어!! 였는데;;
그런데 계속 사다 마시자니 꽤나 아까운게 차라리 차를 사올까도 싶고.
몇 년전에 공예차 공구한 것이 남아있긴 한데 무서워서 못열겠어 orz
아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ㅠ 검색해보니깐 다음달이면 3년전.
부엌 찬장 ㄹ앤락 통에 고대로 있을텐데 열면 지옥도가 펼쳐지는 건 아니겠지?
그러고 보니 큰이모가 중쿡에서 사오신 차도 어딘가 있을텐데 그건 괜찮은 거냐;;
지금은 또 G레이 A나토미를 달리기 위해, 정신을 차리기 위해 탄산 한 캔.
미련한 짓이란 것을 알지만 졸립고 하지만 봐야겠으니 어쩔 수 없지만 벌써 속 아파.
난 리치맛 F타라길래 오호~ 하고 사왔더니 풍선껌맛 같아서 더욱 속이 아파.
그런데 잠이 더 온다? 슈ㅣ바, 물배만 차고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
* 호오~ 일산에 사는데도 일산에 저런 카페가 생긴줄은 지금 알았네?
하기사 난 즐텍스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여전히 몰라. 그냥 거기 있다는 것뿐.
신도시에만 산지 14년이고 일산에 산지는 23년이건만 가이드 능력은 없슝.
하기사 집귀신이 뭘 알겠어?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 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특히나 시끄러운 L페스타는 평일에도 주말에도 올웨이즈 사절이란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L페스타 별다방은 완전 맛없고 시끄러워서 싫어.
맛은 집 앞의 별다방이 조용함은 (오전에만 가서 그렇겠지만)W스턴돔이.
간만에 별다망 가고 싶구나!!! 라지만 지지난주에 테이크아웃 했었지.
정신줄을 완전히 놓고 주문을 해서 바리스타 언니야를 당황하게 하면서;;
한동안 안간 사이에 바리스타들이 바뀌어서 최큼 슬펐어영. 나의 서비스ㅠㅠㅠ
* 망할 놈의 컴퓨타는 또 뭐가 불안정한지 꿀렁꿀렁.
내가 짜증나서라도 끈다,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