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와칭튀비

from 바보짓 2008. 6.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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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 드라마도 어쩌다 보는 이에게 처음은 참으로 단순했습니다.
일요일 밤, ㄱ콘을 아무 의미 틀어 놓은 후 역시나 아무 의미 없이 틀어놓은 것을 봤을 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마 3주 전 정도일까나? 그러나 사랑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미쿡에도 병원에서 연애하면 메디칼 드라마, 가 있네? 하면서 일단 시청.
뭐 연애 관계야 어떻게 되든 알바 없습니다만 찔끔 나오는 수술 장면이 좋아영.
최고는 저번주에 경동맥이 터지면서 분출되는 피분수 장면이랄까나 (짝짝짝)
새벽에 결국 ㅎㄴtv를 켜서 1시즌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사랑이야기 따위!!!
어디서 들은 풍문으로는 G레이 A나토비를 보는 남자는 게이라메? 헛헛헛
어쨌든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딱이니 프리 시즌 전까지 전시즌을 독파하겠습니다.
ㅎㄴtv에는 2시즌까지만 있는 것 같은데 3시즌은 다운받아야하나?
......으으- 순식간에 사라지는 의욕. 귀찮아귀찮아귀찮아귀찮아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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