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앞으로 이기기만 하면 되니깐 승점 1점이라도 얻어 냈으니 괜찮아요. 그리고 감상이 짧은 이유는 N캄프까지 가야하니깐, 입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죠. X9 토요일부터 컨디션이 별로라 경기도 멍때리면서 봤기에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긱시가 평점 5점 받을 플레이였나? 라고 잠시 의문을 가질 정도로 멍을 때려서;; 기억나는 건 하그리와 성질내던 루니와 몸풀던 찌와 나니의 홈런, 테베즈 득점 그정도? 정신 차리면 다운 받아서 보겠지만, 덧붙임은 그래도 없습니다. 귀찮으니깐영. X9
그나저나 암만 일요일이라 하지만 가축소 링크가 날 줄이야. 그런데 너무 비싸다, 에잉~ 내가 아무리 해도 테베즈에게 정이 안가는 이유가 그거라고. 소는 테베즈에 비하면 좀 싸지만 완벽한 맨유맨도 아닌데 너부 비싼게 난 싫어. (내 기억이 맞다면 테베즈 1년 임대료가 4m이었는데 찌 이적료도 4m이었다는 거.) 으오, 괜시리 헨케옹의 머리 땜방이 그리워지는 밤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