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두 시간 동안

from 공놀이 2008. 3. 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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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억은 시작하자마자 작렬한 헛발과 15분경의 ㅈㅅ턴과 유난히 돋보이던 라인 뿐.
정줄놓하고 봐서 3J가 교체되어 나간지도 모르고 또 숨었군, 이라고 생각했다능;;
물론 찌의 라인을 탐닉하느랴 정줄놓을 했다는 것은 아님. 이것만은 진심이야!!!
그리고 옆에서 같이 보시던 마마님도 찌의 라인을 인정했다능. 저 허리 좀 보라지.
허리만이 아니고 보는 이 괜히 민망하게 여성의 것과 같아보이는 힙업된 엉덩이가!!!
(이건 나만의 흑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영쿡에서도 이런 흑심이 존재한다능?)
맨유에선 그야말로 꼬맹이 같은데 국대 저지가 바뀐 이후로 눈보신이!!! 님아, 감사★
실은 저지 이미지보고선 또 똥배를 자랑하겠군, 이라고 비웃었건만 이거 뭥미?
그러니깐 저 옷을 벗기면 저런 라인이 나온다는 거지? ㅅㅂ, 볼 수 있는 사람 부럽다!!!
게다가 올 화이트에 동양권에 있다보니 기럭지도 길어보이는 착시효과까지!!
그러나 맨유에 가면 어차피 또 꼬꼬마즈 신세, 지금이라도 실컷 만끽하고 가시라능.

찌의 (특히 빌라전을 의식한 것같은 후반전의 좀 설렁설렁했던) 플레이에 대해서도,
킴주장은 좀 걱정이 되지만 다른 국대들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캡틴 리오가 나오는 잉국 경기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보고선 좀 이야기 하고 싶지만.
제일 보고싶은건 귤국 경기지만 원정에, 상대팀도 상대팀이고 빅매치도 아니니
인터넷 중계도 가뭄에 콩나는 확률보다 적을테니 이기겠거니 하고 자는게 쵝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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