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예선 N한전이 모두 끝나든가 해야지 인터넷 기사보기도 짜증난다능?
전 J대세랑 찌랑 엮여서 남북 맞대결!! 요러는게 상당히 눈에 거슬리지 말입니다.
어제 날아가버린 포스팅에서도 썼지만은 왜이리 동무한테 관심들이 많은거야?
인민루니니 뭐니 하는 것도 웃기구만 자기는 인민루니가 싫단다, 날 웃겨죽일 셈?
까놓고 말해서 찌에 비하면 듣보잡인데 동아시아 대회에서 좀 잘했다고 이 난리인가.
HH가 은퇴 이후에 국대는 찌가 나올 때만 보는지라 동아시아 대회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난 얘가 정말 그렇게 별의별 호들갑까지 떨 정도로 잘하는지는 모르겠어.
인민루니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완전히 못하는 건 아니겠지만 듣기론 3J보다 별로라며?
난 춈 웃겠습니다. 3J가 J리그 가서 잘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마구 웃음이 나는걸룡.
뭐 오늘 경기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냐에 따라 내 인식이 바뀌겠지만 좀 엮지말자.
그리고 얘는 왜이리 물어보는 것 족족 답을 하는겨? 이런건 찌나 김슨생한테 배우자.
찌는 입국 인터뷰에 정말 관심이 없는건지 모르지만 관심없다는 투로 대답했던데
얜 전에는 찌랑 프리미어리그를 뛰고 싶다고, 던진 낚시대를 덥썩 물어서 지치게 하더만
이번엔 찌의 팬 입장이니 뭐니 잘 부탁한다느니 하고 또 낚시대를 얼씨구나 물었대?
기사 제목만 보고 그럼 부탁안하면 찌가 설렁설렁 뛰기라도 한다는거야? 했는데
그건 그거고 만에하나 앞으로 서울에서 뛸 생각이 있으면 인터뷰하는 능력 좀 길러라.
자이니치니 해서 너무 호들갑이라 이번 달 442도 살 생각이 없었는데도 샀구만.
주부라서, 백수라서 나는 인유만 사려고 했는데 ...실은 찌 인터뷰에 낚여서 산거지만.
그런데 정말 인터뷰에 낚였어!!! 맨유 코리아에 게재되어 있는 인터뷰었다능ㅠㅠㅠ
실은 한가지 더 고백하자면 지금의 땡강도 찌 상하이 입국 사진이 없어서 그런거라능.
입국 패션 가볍고 나름 산뜻해서 좋았는데 J대세는 사진이 잔뜩인데 찌는 없잖아!!!
게다가 솔까말 훈남이라고 칭할 수도 없는데 모기사의 제목은 살인미소였다고.
살인미소와 살인미수는 좀 구분하자. 나 모니터에 죽빵 날리고 싶지는 않거든?
또 하나, 구라이벌 이시키들은 아자씨를 귤국으로 보내버리고 싶은가 보다.
재계약 거부하고 귤국 리턴이라고 기사를 토해냈더만 아자씨 2월인가 재계약 했거든?
아자씨가 날동이도 아닌데 재계약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재계약을 하는 거냐.
혹시 구라이벌 이시키들이 못생긴 축구 선수 20위에 아자씨 몰표한 거 아니야?
더군다나 찌질이들 많은 그 카페는 E레디비지에가 거품이란 말까지 나온다, 캢들.
그럼 아자씨나 나의 반니나 호동이나 페르시 모두 거품인거냐. 말을 해도 뭐 저따구야.
몇몇 실패한 케이스를 두고 훈텔이의 사기 스탯 때문에 그런가 본데 쯧쯧쯧-
찌 이적해라 마라 이런 것까지는 귀엽게 봐주겠는데 이건 좀 아니잖이, 병시나.
나도 좀 거리의 아가씨들 처럼 이딴거 말고 다른 얘기하면서 호호하고 싶닥우, ㅅ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