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새해 복 많이 받으셥쎄요?

manso.j 2008. 1. 1. 14:57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딱 20대 중반이 된, 그러나 부은 기관지로 여전히 찌질되는 지엔입니다. 목소리는 참 가관입니다.
그리고 진상을 넘어서 점점 못된 생각과 못된 짓만을 일쌈고 있는 지엔입니다.
이제 곧 미간에 동전 꽂기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꼭 ㅅ타킹에 나가겠습니다.
그나저나 지난 한 해동안 몹쓸 저와 함께해주시고 상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 한 해도 어쩌면 지난해보다 더욱 몹쓸 지엔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넓은 아량으로 저를 매질해주세요.

짤방은 뭐 그냥, 제가 좀 찹쌀떡 같은 선예만 예뻐라합니다.
그리고 얼굴에 상처달고 헤-하고 웃고 있는 초딩 찌보단 여자애들 5명이 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