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훈훈하다
manso.j
2007. 12. 21. 15:30

찌 어깨에 올라간 멋쟁이 가디건을 입은 아자씨의 손은 훈훈한데 내 마음은 초조하고.
대운하를 골백번 파도되니 일자리 좀, 굽신굽신 orz (그래, 나 이기적인 뇨자야!!!)
이태백이면 닥치고 아무거나 하면 될텐데 마음은 동하질 않으니 멍충이로다.
가볍게 산보라도 해볼까 싶지만 추울테니 또 싫고;; 으아~ 나도 이런 내가 싫어염.
...주말이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