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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지엔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10일

manso.j 2009. 11. 11. 00:31
  • 자도 자도 자도 자도 자도 자도 자도 졸린 화요일이다. 이런 상태라면 분명 오후되면 맛이 갈거란 것을 알기에 빈 방에서 꾸겨져서 잠깐 자다가 나왔는데 다들 미용실 갔다왔냐고 물어본다;;; 이건 또 뭐지?(내가진짜로원하는건수면실점심시간대신낮잠시간) [ 2009-11-10 12:26:31 ]
  • 나도 여자 사람이지만 레알 저런 여자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TV에 그것도 공중파에 얼굴을 들이민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놀랍다. 저런 여자 사람은 마빡에 전공책이 꽂혀봐야 정신을 차리지ㅉㅉㅉ(우리나라가뭐네덜란드도아니고네덜란드도호빗많다 백팩에는책을넣지요 저런생각들을한다는자체가루저인증) [ 2009-11-10 14:46:40 ]
  • 그러고 보니 이곳에서 근무한지 벌써 일 년. 일 년간 늘은 것은 스트레스와 카드값과 그로인한 체중 증가 뿐. 그리고 일 년이 된 오늘 구구절절 공감하는 책 한 권을 읽었더니 눙무리ㅠㅠㅠ 생각해보면 일 년전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도 공감은 커녕 킬킬킬대고 끝냈을텐데ㅠㅠㅠ(남의돈을1년벌었습니다 me2book 사우나맨) [ 2009-11-10 22:26:36 ]
    사우나맨
    사우나맨
  • 미실의 시대가 갔으니 춘추의 시대가 오는 건가? 떡만의 시대가 뭐임? 먹는 거임?(여기서더루즈해진다면레알루저 오늘은미실종방다음주는태종무열왕1회) [ 2009-11-10 23:42:27 ]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09년 11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