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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지엔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5일

manso.j 2009. 11. 6. 00:31
  • 7시 10분에 알람을 끄고서 눈을 한 번 깜박였을 뿐인데 정확이 27분이나 지나있었다;;; 짱구를 돌려봤지만 빨리 준비하는 것이 상책이다 해서 결국 8시 14분 지하철을 타는데 성공. 오늘 하루 시망이구나 하고 도착했더니 이히히~ 나의 지갑이 산넘고 바다건너 와있었다.(그렇다면수취인은설마ㄴㄳ직장동료라고나오는건가;;; 남의돈법니다 심지어나름대로일찍잤는데) [ 2009-11-05 10:12:22 ]
  • 초록색 운동화를 처음 산 여고생 처럼 나도 그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난 남의 돈 받고 사는 젊은이니깐 그저 성의없게 한 장 찍을 수 밖에. 지갑도 지갑이지만 PㅗㄹS미스라고 써있는 쇼핑백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뭘까;;;(me2DC 폴영감님의노예 me2photo) [ 2009-11-05 23: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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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으로 된장 스멜을 풍겨야하는 시즌이 왔다!!!(me2DC 하지만커피는못마셔서안마신다는사실 me2photo) [ 2009-11-05 23:5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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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쪼지엔님의 2009년 11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