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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지엔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31일

manso.j 2009. 10. 31. 00:31
  • 어제 하루는 왜 이렇게도 길었니? 그리고 오늘 하루도 왜 이렇게 긴거니? 내일 오전도 이렇게나 길고 일요일은 분명 눈 깜박할 만큼으로 짧겠지ㅠㅠㅠ 하아~ 모든걸 스스로 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덕에 전화 벨소리만 들어도 폭발할 것만 같다(게다가어제는아자씨생일이었는데ㅅㅂ 자기의일은스스로하자스스로할수없으면좀생각을하자) [ 2009-10-30 11:48:13 ]
  • 해골이 또 날아든다. 입금을 듣도보도 못한 이름으로 입금해놓고 소리치는 애엄마나, 자기 실수를 나의 실수라고 말하는 선생이나. 아니 그런데 어려보이는 거랑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그냥 어려보인다는 건 자기 합리화를 위한 핑계 아냐?(어려보인다고만만하게보지말아요빠밤) [ 2009-10-30 16:03:00 ]
  • 오늘만 해골이 세개. 추위를 대비해서 작년부터 사고 싶었으나 못 산 후드 망토가 와서 입어봤는데 우와ㅅㅂ, 방 안에 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 기분 상인지 기관지에도 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 따뜻한건 좋은데 이 날리는 털은 어쩔거냐ㅠ(ㄳㅇ이입었던그옷인데ㄳㅇ은작아서그런가좀귀여운맛이라도있지내가입어놓으니으하하으하하으하하그냥따뜻하구나) [ 2009-10-30 23:56:47 ]
  • 부른다; 수요일인가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저 노래가 길거리에 쩌렁쩌렁 울리고 있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내 기준에선 저건 뭐야) 갑툭튀 남학생이었다. 슈퍼스타K 시즌2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만 같이 가는 친구의 인권은 존중해줘야지;;(me2DC 그래도역시난부른다J버전을소장하고싶을뿐 길잃은고양이앨범을기다려야하나 me2photo) [ 2009-10-31 00:26:08 ]

    me2photo

이 글은 쪼지엔님의 2009년 10월 30일에서 2009년 10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