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무려 2주만에 돌아온 티스토리인데

manso.j 2009. 10. 18. 02:13

* 직전 포스팅에서 대책없는 박빠의 혈을 토해냈으니 쪽팔려서 뭐라도 써야겠는데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어서.
한 줄, 두 줄 적는 미투마저 넘어가는 날이 있는데 티스토리를 쓰기엔 내 체력도 저질이고 생활도 저질이라.
tv에선 유나킴이 몸을 풀고 있고 N가노는 코스튬이 ㅄ버거임? 푸학학학학학학학학학학~ 야 밤에 빵터졌다.
유나킴은 유나킴이고 바보같은 지성퐉의 상황을 보니 이것이 레알 ㅈㄾ의 저주인가도 싶고 굿이나 한 판 하자.
출국 인터뷰 때도 은근히 코맹맹이 소리 내던데 스님이 준 산삼이라도 먹고 감기 좀 떨쳐야 하는 거 아님?
만체스타도 장난아니게 춥다하고 다음 원정이 모스크바인데 감기로 고생하는 지성퐉을 생각하면 콧무리ㅠㅠㅠ
물가에 애 내놓은 것 같은 레벨도를 치면 이번 시즌이 최고구만? 차라리 부상이라고 하는 게 맘 편하겠다.

* 드디어 호식이가 생겼나보다!!! 하지만 난 오늘 ㅋㅅㅌㅋ의 6,990원 치킨이 먹고 싶었어.
ㄴㄴ는 쿠폰 10개를 드디어 모았고 ㄱㅇㅈㅇㄷ은 8장인가? 새로운 닭집을 찾아볼 때가 되긴 했구낚ㄲㄲ
이렇게 매일매일 치킨앓이를 하고 있으니 아빠, 나도 커서 치킨 집 할래요. 그럼 아침에 축구를 할 수 있잖아XD
버거왕 치킨버거로 주중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라니 노자비로군ㅠㅠㅠ 꺄오!!! 2시 반인데 치킨앓이ㅠㅠㅠ
점심에는 닭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밥을 먹으러 가자고 졸라야 겠다. 나 진심, 레알, 닭이 먹고 싶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