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Asia Tour2009 : open trainig, July 23
manso.j
2009. 7. 23. 19:23
오늘부터 휴가를 낸 쪼지엔은 평소처럼 일어나 옷을 꽁꽁 싸매입고 아침부터 상암의 햇빛에 익었습니다.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나의 아자씨는 언제봐도 우월한데 나의 똑딱이는 상당히 비루하구나.
지난 팬미팅 때 나도 데세랄의 대열에 껴야 하나 했건만 아니 뭐 똑딱이 할부도 끝나지 않았는데 뭔 데세랄;;;
어쨌든 아자씨는 이미 내 눈에, 마음에 담았으니 난 만족한다능.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런데 비루한 눈이라서 찌 옆구리를 강타한 건이 아자씨인지 쿠지인지 헷갈린다. 떡밥은 아자씨라고 믿겠다능.
찌는 앞머리를 쉽지 않은 남자가 잘랐는지 참 어떤 의미로는 쉬워보이고 어떤 의미로는 참으로 쉽지 않다?
토식이는 스몰 사이즈라서 참으로 귀여웠고 델송이는 원래 귀여운 녀석이었는데 내 앞에 여자분들 이름을 몰라.
분명 들어갈 때 뭐 시험을 보고 들어와야 한다는 둥 뭐라 그러더만 왜 델송이 이름을 몰라? 하긴 이건 약과다.
아자씨 나오니깐 네덜란드 사람!! 이러던데 네덜란드 사람이 아자씨 혼자만도 아니고 이래저래 리얼 노코멘트.
...아- 반포지구 가는 방법 물어본 소녀 두 명에게 한남동으로 가야할 거라고 말해서 참으로 쇼리쇼리쇼리.
큰이모네집 바로 앞이 반포지구인 걸 잘 알고있었음에도 터미널에서 내리면 멀것같아서 한남동이라 말했슝;;;
그런데 오면서 생각해보니 한남동은 강을 건너야되서 더 멀더라고;;; 으하하으하하으하하, 소녀들아 미안해.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는 소매가 길어 슬픈 아자씨 저지를 눈누난나 입고 내일 상암으로 고고고 하련다.
*) 링크 추가
아빠 미소와 아들 미소야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자씨 이터뷰 하ㅏ로 와벽하게 국미 아자씨로 등극하ㅡ 모습을 뵈 춈 맣이 뿌듯하다ㅡㅇ. 떡밥을 좀 더 뿌려!!
쇼리쇼리쇼리, 키보가 시망해서 s가 ㅜㄹ러지지 앟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