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어이구
manso.j
2007. 11. 20. 13:41

간만에 일서를 읽으려니 눈이 핑핑핑 돌고 있습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orz
구입한 기억이 전혀 없는데 붉은 고래와 비도로 동자가 집에 있대요, 엇허허.
아리까리 합니다. 아시즈리와 끝을 모르는 유희처럼은 전에 읽어서 그나마 낫지만.
그나저나 최근의 하마다상 작화는 많많무군요. 다카야상 눈동자에 별무더기가 떠 있어요?
11월엔 꼭 싫으나 좋으나 언제나 미라쥬를 읽게 되는군요. 썩 좋지 않은데.
주전자에 손가락을 데여서 끝부분 진도가 전혀 안나갑니다. ...왼손을 데었거든요. XD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서 또 이렇게 이번주를 넘길 것 같아 반 포기 상태입니다.
한두 번이 아니니 자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요. 하기사 이런걸로 자책까지야~
이불이나 뒤집어 쓰고 뒹굴거리면서 미라쥬나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