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Ji, Take it♥
manso.j
2008. 10. 7. 20:29
섬세한 미로씨가 스캔해서 보내 준 운동 2.0의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찌. (클릭하면 완전 커져요.)
타이틀은 무려 PJS의 집념. 그런데 집념이라기보단 굴욕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 않습니콰?
꽤 많은 박빠들이 저딴 사진은 뭐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나 운동 2.0의 모 축구 기자의 소행이 아닌지.
하지만 박까 조지엔은 스캔본을 열자마자 허리를 접어가면서 호쾌하게(라기 보단 미친듯) 웃었습니다.
미로씨도 저 사진을 봤다니 아이~ 쪽팔려. u ///u ...우왕~ 그렇다면 ㅇㅇ님도 보셨다는 건데. orz
(미로씨에게 말했던 표정은 이모티콘으로 하면 `..´ 요런 표정? 저 사진도 좀 그렇지만, 으하하~)
뭐 얼굴뜯어먹고 사는 찌도 아니니 상관은 없지만 논두렁에서 벌러덩 누워있는 사진은 쫌-
저때 시즌 첫 골도 넣었을 때인데 좋은 사진 좀 넣어주지. 역시 모 축구 기자의 소행인 듯?
그런데 쪼코리 표정도 흡사 "앗싸~ 가오리." 니 도토리 키재기 ...는 아니고 쪼코리가 단연 승자.
그나저나 논두렁 잔디는 여전히 논두렁 st. 스터드에 붙어있는 패인 잔디 덩어리 좀 보라지.
여튼 미로씨의 마음과 함께
PJS의 집념또한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히히히X9
그나저나 미로씨를 마지막으로 만난게 아마 재작년 6월 말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상당히 오래됐네요.
히비키가 완전히 눈을 감고 있었었고 에아가 전 메이크업이 었으니 상당히도 이런 상당히가 있나!!
게다가 그때는 뭉뭉도 몸뚱이는 없었지만 일단 집에 있었단 상태지 말입니다? 크허허-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만나서 인형놀이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 몸뚱이가 심히 비루하니. orz
대신 놋떼가 한국 시리즈에 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거랑 이거랑 뭔 상관이냐 싶지만;;)
그리고 그전에 유나이티드는 제자리를 좀 찾자? 쪽팔리게 8위가 뭐니, 8위가-
...이 바보는 기껏 써놓고선 비공개를 안 풀었다. 캢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