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읭?
manso.j
2008. 9. 29. 16:29
* 방문자 수가 오늘 완전히 미쳤다!!! 이틀 분의 방문자 수를 벌써 넘었어.
내가 로봇을 막아둿던 것 같은데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플러그인 자체가 없다?!
그러데 나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것 같으니 대체 이게 뭥미.
인기인이라, 어디에 링크되서가 아니라 유입어도 링크도 없고 카운터와도 안맞아.
그래, 난 꼼수의 제왕이라 아무래도 유입어로만은 찝찝해서 카운터도 깔아놨어.
으웡, 글 키핑해놓은 사이에 또 40히트 증가orz 웜마, 나 무써월ㅠㅠㅠ
PM 10:18, 완전히 방문자수가 미쳤다. 326이 말이 되냐고orz
끼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에에~ 326도 모자라서 지금도 계속 늘고 있어!!!
* 아~ 그렇단 말이지? 아니 원래 그렇단건 눈치채고 있었지만 그러신다?
하긴 마음에 안든다고 싫다고 말해도 그간 만나온 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
그래도 난 좀 그렇다? 기브 앤 테이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지이~
테이크 해준다고 말을 하면 수긍은 하겠지만 난 그게 상당히 부담스럽거든요.
내가 원하는게 진정 그런 테이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시구료. 공부하고 오세요.
그런데 난 만나온 시간이 그만큼 오래된다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건 절대 무리일것 같아.
차라리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고 단박에 코끼리네? 하는게 더 빠르겠소.
* 간만에 시스코 앨범을 찾아 들었는데 몇 년이 지나고 흘러도 여전히 좋구나아♥
그런데 이 꼬맹이 왜 앨범을 안 내? 재작년 말에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낸다면서ㅠㅠㅠ
연기가 되서 3월에 나온다는 말을 듣고 정말 부푼 꿈을 안고 있었는데 현실은 08년 9월 말.
간만에 들은 김에 검색을 좀 해봤는데 나의 인컴플릿을 부른 아이돌이 왜이리 많냐능?
난 ㅎㅅ이 부른 것도 용납을 못했단 말이다. 그래서 ㅎㅅ을 별로 안좋아했던 거고!!!
다른 이들은 그게 왜 싫어하는 사유가 되냐고 어처구니 없어 하겠지만 난 다르다고.
10년이 지나도 아이돌이 다 멸종한다 해도 그는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니깐 ㅎㅅ은 인정못해.
ㅎㅅ덕에 시스코가 대중에 알려졌으니 고마워 해야겠지만 내가 좀 마이너 성향이 있어서;;
그런데 ㅎㅅ보다 더 인정 못하는 아이돌들의 만행은 대체 뭐란 말인가!!! 내 영배는 좀 봐준다.
영배의 그 흑인 간지는 인정해주겠다만 너는 뭐고 너는 뭐다?! 나의 시스코가 더럽혀졌어.
호기심을 갖고 들어봤더니 귀가 오그라들었습니다. 오 마이 이얼즈!!! 오 마이 시스코!!!
그러니깐 결론은 시스코는 해충퇴치가 아니고 하림은 닭고기가 아니라는 거 ...읭?
* 볼링장이 재오픈을 한 건지 띄어놓은 풍선이 창 밖으로 보이는 게 상당히 거슬린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풍선인데 밤에 어스레하게 보이는 걸 보면 좀 기분이 안좋단 말이지.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토준지 에피소드에 사람 머리 풍선 그게 자꾸 생각난다능orz
나름 재미있게 봤던 에피소드이지만 자꾸 저 풍선이 토미에 얼굴로 보이니 이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