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하하하하하하하하

manso.j 2008. 9. 23. 18:20

* 나도 AR마니 핸드폰!!! 하지만 유럽 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 타입의 핸드폰이 갖고 싶었는데 완전 맘에 들어!! 게다가 검정색 ㅇㄴ콜!!! 크아~
사이드에 LED 불빛 들어오는 것도 완전 맘에 들지 말입니다. 우리나리에도 꼭 팔아줘!!!
그런데 처번째로 나온 AR마니 폰은 출시 안되지 않았나? 아니 뭐 그건 출시됏어도 상관 없다능.
핸드폰이 병맛이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맘에 드는 것도 없고 010으로 갈아타는 것도 싫고 비싸고.
그나마 맘에 드는 것은 ㅎㅌ인데 나에겐 필요없는 컨텐츠가 너무 많으신 몸이라 완~전 비싸.
싸게 사려면 노예 계약을 맺엉 하는데 지금의 내 요금제를 생각하면 절대로 그럴 수가 없지.

* C시전에서 찌 교체 아웃할 때 차지게 엉덩이를 두들겨 주는 손을 보고 혹시?? 했거만 역시.
아자씨가 거기에 앉아있었지만 그손은 게리 아머씨. 역시 마사지사의 손은 다르군용, 쳇흥핏-
당시에는 아자씨인줄 알고 남 모르게 좋아했건만 게다가 뭔가 아자씨 손스러웠건만 사람을 이리 낚나?
아자씨와는 담백하게 하이파이브 뿐이었는데 오히려 긱시와. 으하하항~ 찌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래도 ㅠㅠㅊ 인터뷰에서는 눈이 어찌나 까맣고 초롱초롱한지 *백년 분 애정이 추가 적립 되셨습니다.
아자씨와의 찐한 터치가 함께였다면 자손 대대로 적립 시켰을텐데 ...아, 이건 너무 몹쓸짓인가;;
그러고 보니 센스없는 카메라는 찌가 무려 C시전에서 골을 넣었는데 아자씨를 잡아주지않았어!!!
매년 마다 C시전에 골 넣으면 컴온!! 요러면서 좋아하는 아자씨를 잡아줬었는데 야 이 슈ㅣ바ㅠㅠㅠ
논두렁 원정에서 득점이 쉬운 것도 아닌데 저 멀리 보이는 노랑이 자이언츠로 만족하라 그거냐?
그런데 하그리는 그 매력적인 여자 친구 냅두고 저런 여자랑 이렇고 저렇고를 한단 말이지.
아니 뭐 지난 여자든 지금 여자든 어떤 여자랑 이렇고 저렇고를 하든 나와는 전혀 상관은 없는데
아자씨를 찌만의 키다리 아자씨로 남게 해주면 진정 안되겠냐능? 너 오기 전까지 안그랬어ㅠㅠㅠ
...아, 새벽에 칼링컵 3R는 현지 중계도 없던데 무슨 수로 봐야하나. 읭? 캐백수에서 해준다네. 오호홋

* 아- 크로와상, 베이글. 담백한 빵을 쳐묵쳐묵하고 싶다.
내일 442를 사러 나가면서 빵집 원정도 함께 해야지. 그런데 크로와상은 ㅋㅅㅌㅋ가 싼데!!!
앗뷁도 가본지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그러니 당연지사 퀸즐랜드 C&S도 구경한지 오래고.
그러게 ㅅㅅㄱ 상품권으로 앗뷁이나 가자니깐 임아트가서 필요없는 것만 잔뜩 사오더니 후회크리.
마법사가 되는 기회를 넘어가나 했더니 기미가 보이더니만 눈을 떠도 앗뷁, 눈을 감아도 앗뷁.
퀸즐랜드 C&S는 뭐 맘만 먹으면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겠지만 해먹는다는 게 쉬운일도 아니잖아.
고정적인 수입만 있었어도 혼자가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누가 나 좀 앗뷁을 데려가지 않겠는가ㅠㅠㅠ

* 참 말을 생각없이 막한다. 더 짜증나는 것은 속이 보이는 막말과 빈말을 너무 막해.
그러니 같이 있더라도 편하지 않아. 그래서 최대한 눈밖에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게 더 싫어.
눈밖에 나면 가차없이 까줄게 뻔하시거든. 까고 싶으면 감자를 까든 귤을 까든지 하시라~
대단한 감투를 쓴 것마냥 툭하면 사람을 가르치려 들고, 생각없이 남 이야기를 막하고.
그럴 때 마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는데 뭐 언젠가 나도 그랬을 수 있겠지.
그런데 그 분은 내가 보기엔 그런 생각이 전혀 없거든. 그럼 그 감투를 좀 내다 버리든가.
남이 인정해주지도 않고 손가락질만 할 게 뻔한 그 감투가 그리 좋아? 좋으면 뭐 할 수 없지 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