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오그라든다

왜소한 체격이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고있는 소년 '지'
마을의 성인식날, 그는 다리에 부상을 입어 낮오자가 되고만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신에게서 떠나는 불사조의 환영을 보게된 '지'는
가슴에 상처를 입고 고향을 떠나게 된다.
길을 떠난 그에게 닥쳐오는 것은 가혹한 시련뿐.
하지만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의 노인에게서
불사조의 전설을 듣게 된 '지'는
잃어버린 가슴 속 열정을 찾아 용감하게 길을 나선다
'지'가 다다른 곳은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탁한 어두움이
세상의 빛을 가려버린 버림 받은 땅.
그 곳에서 '지'는 스스로를 포기해 버리고 싶을 만큼의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게되는데...

와하하하하~ N이키, 제발 이런 것 좀 하지 말아줘.
한국 나이로 28살이 어찌 소년이야. 액면가가 낮더라도 소년은 절대로 아니라능.
특히 멋져보이겠다고 한 것 같지만 저 불사조 날개 앙횽 특집때 명수 아버지 같아;;
일러스트의 날개는 흡사 치세의 그것을 닮았구료. 그렇담 슈짱은 누군인건가.
그리고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의 노인은 딩구옹인가 아니면 영감님인겐가?!
혹시 N이키 스폰서 선수들도 곁다리로 나오진 않겠지? 그렇다면 반니가!!!
하지만 아자씨는 A디다스라서 안나오겠구나. 슬프네orz
...손발이 오그라들고 있지만 상당히 즐겁지 말입니다. 으허허허허
게다가 가뭄에 콩나듯 포스팅하는 나지만 이런걸 봤는데 안하면 조지엔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