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오셨쎄요?

manso.j 2008. 9. 2. 15:40


배백작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XD
내가 비록 귤빠지만 하도 오네 마네 껴드네 해서 남몰래 좀 설레기는 했었다능.
새벽에도 계속 상황보다가 뜬금없이 마덕리가 끼는 거 보고 뭥믜? 하고 그냥 잤는데
일찍 일어나보니 저런 사진을 토해내주셨다. 훗훗훗- 81라인은 점점 풍족해지고.
하지만 이마가 부담스러우니 앞머리 좀 내려주십사- 어딜봐서 찌랑 동갑이야;;
여튼 짐승 두 마리에 불가리아산 백조 한 마리라. 여튼 짐승 포워드진 탄생!!!
그러나 이적료는 스킵. 맨시티 덕에 레코드를 깼어도 넘어가는 상황이 되는 것 같지만.
앞으로 타겟 플레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반니가 그립다느유ㅠㅠ
데뷔전은 스카우저가 될 것 같은데 이거이거 하늘이 두쪽나도 시골 가지 말아야 겠는데?
그런데 배백작은 배백작이고 초딩뇨는 뜬금없이 뭥믜? 정말 진정한 부를 보여주셨군영.
진정한 부든 뭐든 간에 맨시티는 백날 가봐야 맨시티지만. 맨시티가 챔스는 무슨 X9
그나저나 훈텔이는 바이바이로구나. 맨유맨이 못되면 A약스에서 뼈를 묻길 바라.
왜 이렇게 아쉬운 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