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앓느니 죽자

manso.j 2008. 8. 23. 00:19



* 내 지금은 극히 궁하더라도 하이에나는 되지 않겠다.
비록 악마의 유혹 후렌취 캅훼에 잠시 퐁당 절어지긴 했지만 바로 깨달았으니 괜찮지 뭐.
그냥 좀 느낌이 아니다 싶었건만 역시나. 후렌취 캅훼에 빠진 것도 일부러였었어!!! 최진실이라능!!!
상황 파악을 하려고 흥미진진하게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거나만 역시나 또 역시나니, 슈ㅣ발.
앓느니 죽지. 아니 그냥 내가 나를 만족시킬 방법을 찾으면 찾았지 하이에나는 되고 싶지 않더라.
LT가 되야 사람을 사서 부릴텐데 마음과 머릿속이 시궁창이라 운도 안따라주나보다. orz
앓느니 죽든가 아니면 계속 앓든가. 뭐 대수로운 문제는 아니니 앓을 필요도 없지만, 오홍홍~

* 수요일에 옹과의 만남을 가지고 집에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더니 어이구 몸이야.
화정이 되서야 앉을 수 있었서 더 그랬나 아니면 오늘 비가 와서 더 그런건가?
여튼 간만에 옹과의 만남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당♥ 뭣보다 무리하셨을까봐 걱정이 됐다능.
목걸이는 매일매일 하고 다니겠어용!!! 지겹다고 그만 좀 하고 다니라능 소리 들을 때 까지!! XD
나중에 꼭 초대만 해주시라능!!! 내가 초대하고 초대받는 건 좀 웃기잖아용;;;;

* 아아아아아아아아아- Y츠바가, Y츠바가아아아아아아앙!!!
저번에 풀쵸도 아니고 어떻게 기다려? 한 나를 뼈저리게 후회할 줄은 나도 예상 못했다능.
8월 완전 초에 나올 줄 누가 알았겠냐능.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하는 건데 지금은 좀 궁해서ㅠㅠㅠ
살 수는 있지만 궁해가면서 까지 덕질을 하고 싶지 않아. 내가 뭐 완전체 덕후고 아니고 말야.
껍데기는 정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죽을때 까지 살고싶지 말입니다. 나의 덕질을 알리지 말라능.
그런데 디자인 샵에게서 까지 Y츠바 메일이 오니 에라이 슈ㅣ바!!! 암만 사라해도 난 못산데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줄 누군가를 찾아야 하나. 아니면 슈가 대디라도!!! 으워, LT신이여!!!
슈ㅣ바, LT만 되봐라. 벽면 한 가득 Y츠바로 도배를 할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찌가 트레이닝에 모습을 보였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엏ㅇ
그렇다면 내일 오픈 트레이닝에도 나오겠구나. 폼페이전에 안나온다 해도 좋구나!!!
그런데 왜 이리 아껴? 하기사 무릎이니 당연히 아낄 문제지만 하고랑 좀 둘이는 보고싶다!!!
둘이 손잡고 쎄쎄쎄라도 하든가. 아니다, 하고랑은 하지마!! 아자씨 때문에라도 하지마!! (ㅈㄹ)
아아- 나의 아자씨는 참으로 챠밍하기도 하지. 그런데 공주님 처럼 제임스 손은 잡지마;;
자꾸 그러면 나의 못된 버릇이 나오지 말입니다. ㅈㅇㅅXㅂㄷㅅㄹ를 써줄 수도 있어? 최진실이야.
나 한다면 하는 뇨자야. 나 이대 근방 학교;;; 나온 뇨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