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The Premiership is BACK!
manso.j
2008. 8. 16. 16:31
* 드디어 08/09 시즌 개막!!! 뭐 월요일이나 되야 경기가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다!!!
(하지만 짤은, 08/09 개막이여도 요즘에 대세는 펠생선이니깐 난 대세를 따르겠슝)
그런데 유로가 있었는데도 작년보다 그 공백이 더 긴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대체 뭐냐능?
미쿡 드라마에도 손을 대고 요즘은 ㅇㄿ도 미친자처럼 꼬박꼬박 챙겨봤는데도 길어.
이것 봐, 아직도 월요일이 아니야. 무도를 보고 수면제를 먹고 잠들면 월요일이 오나요?
그래도 이번 시즌은 경기가 많아서 나는 좋지만 사이닝이 전무하니 좀 걱정이네.
찌는 나간 사람은 없지 않냐라며 걱정 안된다고는 하지만 12월은 제대로 버틸 수나 있을련지.
벨바는 대체 오는 겅미? 영감님은 이것들 뭔 소리야? 의 입장이고 찌라시는 막 튀어나와.
뭐 이적 시장 닫히려면 아직도 보름이나 남았으니 영감님이 어련히 하시겠지만;;
그런데 전에 앙횽 루머는 좀 어이없었다능. 차라리 반니를 다시 데려 오고 말지!!!
맨유맨 앙횽이라니 이거 뭐 짱짱한 폭소 쿵잔치냐능. 그냥 앙횽은 꽁투아세 뽕보로봉;;;
* 키보드가 손에 익었다 했건만 장문을 쓰니 여지없이 오타가 마구 날리는 구나~
사실 좀 익었다 생각했는데 주중에 검색하면서 제대로 오타를 쳐서 빙에게 비웃음 당했다능.
나는 분명 정부학 어쩌고를 쓰려고 했는데 검색창에 뜬 ㅈㅓㅇㅇㅜㅅㅓㅇ. 이거 뭐냐능;;;
비록 3놈을 보면서 후와~ 기럭지!! 이러기는 했지만 호의 감정은 3g도 없거늘. orz
여튼 그래서인지 포스팅 하기가 좀 많이 귀찮았슝. 뭐 게으름을 부려서 일도 밀렸었고.
날이 더워서 실컷 늘어져 있었는데 어제, 오늘 선선해서 광속으로 다 했다능. 기특하다능.
* 내가 기특해서 나에게 먹을 거리를 사주었다. 쿠폰 12장을 써서 공짜로;;;;
그러고 보니 나 요즘에 빵을 좀 안 먹은 듯? 배는 가득 찼는데 빵하니 빵먹고 싶다, 빵!!!!
집에서 노는 인간이면 배는 좀 덜 고프든가 이게 뭐니, 이게? 마법사가 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먹고 있는데도 배가 고프니 아귀도 아니고 정말 이게 뭐니? 집에서 놀아서 얼굴도 둥글 넙적한데;;
한 것도 없는데 한 달지났다고 머리는 봉두난발이니 더 추레해. 미용실 가는 돈도 아까운데ㅠㅠㅠ
요즘에 야한 것도 안봤다능. 최진ㄴ실이니 정말로 믿어주시라능. 보고 싶은데 볼 게 없슝orz
ㅂㄷㅈㅅ이든 ㅈㄹㄷㅈㅅ이든 엉망진창으로 질퍽하고 야한 것이 최진실로 보고 싶단 말이다.
그래도 얼마 전에 ㅎㄱㄹㅈㅅ이 나와줘서 가뭄에 단비가 됐지만 질퍽한 길로 안갈 것 같아;;;
내가 이번주에 로또만 되면 돈으로 사서 부릴테다!!! 어서 질퍽질퍽한 것을 써 내, 찰싹.
* 참!!!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초대장을 보내봤다!!! 감격이야ㅠㅠㅠ
그 상대가 ㅇㅇ님이라서 더욱 감격이야ㅠㅠㅠ 그런데 9장이나 남았는데 ㅇㅇ님은 오직 한 분이고;;
인중에서 보니 한 달에 몇 십장도 들어오는 것 같던데 하기야 나는 트랙백이랑 댓글을 막아놨으니.
뭐 트랙백은 해갈 사람도 없지만. 해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상한 사람이거나 변태고.
되돌아보면 그래도 꾸준히 때려치지 않고 했다. 비록 포스팅의 주기는 들쑥날쑥 하더라도.
그러고 보니 도메인도 곧 연장할 시기가 오는 것 같은데 쓰지도 않는 도메인 연장해야 해?
티스토리 2차 블로그 주소로 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설정해놓기 전에 파일이 안뜨고 떼이쒸~
작년에 신경 안쓰게 2년 연장 해둘 것을 집에서 노는 인간에겐 만 얼마도 대출혈이란 말이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