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으헹헹
manso.j
2008. 7. 10. 16:27
내가 가난하여 어무이 카드로 긁어버린 것은 잘 넘어갔다.
내 카드로 긁어도 됐었지만은 난 갈팡질팡 백수니깐영 :9
하지만 그것을 샀다고는 절대로 말 못하고 애꿎은 PMP 핑계를 댔다.
마땅히 핑곗거리가 떠오르지 않았고 그때 PMP가 눈에 들어왔는데 어쩌겠어!!!
진실을 말했다가는 공사판에서 돈이라도 벌어와야 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래, 난 아부지 성격을 닮아서 응큼해. 나도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어.
명민좌의 머리는 봄멜을 떠오르게 하는 삶은 라면을 닮아있었다. 그리운 봄멜.
그리고 나는 어제 10개월 만에 머리를 잘랐다. 나름 임SJ 스타일인겅미X9
하지만 임SJ은 임SJ이고 조지엔은 조지엔. orz
닥치고 GA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