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彼女のプレゼント
manso.j
2008. 5. 2. 23:50
바다건너 온 신혼 여행의 선물이니 오미야게라고 우겨봅니다. 으히히XD
요것말고 그간의 저를 불쌍히 여기사 앙증맞은 손거울도 함께 주셔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은 선물로 좀 못난짓을 해봤는데 어떻습니까? 막 손가락이 가볍다능@
최큼, 아주 최큼 열이 붙은 것 같은데 이 기세가 끝까지 가야할텐데 말이죠;;;
엊그제는 저의 빛과 소금 연애인이신 옹을 한 달 걸러 만날 수 있었습니다.
3월달의 옹과 5월달의 옹은 아주 큰 변화가 있으셔서 그런지 느낌이 새로웠어요.
새댁 풍미;;; 가득한 옹이셨습니다. 말 못했지만 제가 좀 매니악해서 그런데 발린다능.
(집에 와서 새댁 모드에 필요한 것들을 보며 하악하악 상상하다 또 늦겠잤슝;;)
이제 주부시지만 조지엔이 가고있는 주부의 길과는 너무 다르셔서 마구 발리고용XD
으흐흐- 더 쓰면 분명 부끄러워 하실테니 여기서 자제하겠지만 저의 흑심이!!!
점심을 먹은 후 가드닝에 필이 꽂이신 옹과 남대문 시장 고고고 무비무비무비 했심당.
조화 사시는데 껴서 작약을 좀 샀는데 과연 사진을 찍을지는 모르겠어요? 허허허-
고대로 뻬레로로쒜 박스에 꽂혀서 집에 있는데 일단 보신 어무이는 좋아하셨다능.
비록 조화지만 저의 어무이는 소녀이시니깐영. 그래서 뻬레로로쒜 박스를 보고 급분노.
나름 느낌있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딱이라서 고대로 뒀습니다. 나 소신있는 여자야!!
흐흐~ 다음엔 사포들고 신혼집으로 고고고 무비무비무비할게요. 긴장타고 계시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