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뭉글뭉글

manso.j 2007. 10. 20. 16:36










(짤방은 20대의! 상큼한 아자씨. 제기랄!! 정말 숑가게 귀엽다!!! T ㅈT)
그냥 요즘에 기분이 뭉글뭉글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에요;;
비유를 하자면 뜨거운 커스터드 푸딩이 뭉게지는 기분이랄까 뭐 그렇네요.
미친 11월병이 개념없이 10월에 찾아온건지 아니면 미친 질풍노도인지
감정 폭탄이 주체 못할 정도로 갑자기 터져서 때때로 곤란합니다.
생각이 쓸데없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겠죠. 역시 무개념으로 살아야:D

생크림만 한 스쿱 떠올린 와플을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짤방의 아자씨 등에 매달리면 또 괜찮을 것 같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