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짓
제 쿰이 시작된 집입니다
manso.j
2008. 3. 17. 14:29
밥이 먹고 싶은데 (놀러 나가신) 아부지가 안들어오셔서 못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 옆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있어서 신너라도 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집에 있는 건 오직 바나나. 내가 뭐 바나나로 동기 부여가 되는 이들도 아니고 orz
사랑니 때문에 잘 먹지도 못하고 밥도 없는데 갑자기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졌어용.
그리고 토요일 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찌의 선경견설 CF.
무도하기 전에 tv 틀어놨다가 우연찮게 보고 어젯밤에는 노리고(?) 봤습니다.
목소리 때문에 내 안의 괴물이 이만큼이나 커졌어!!! 아흙, 울려보고 싶다.
모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캡쳐에 작고 예쁜 엉덩이 라인이 너무 적나라해서 읏흥~
그런데 7번이면 날동이인데 왜 뒷통수는 리오의 그것을 닮아있는거냐능?
Xㅋㅄ처럼 조금이라도 닮은 사람들을 모집하는 센스라도 마련하지 그랬냐능.